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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3l
엄마도 갑자기 아파서 돌아가시고 그거 좀 괜찮아지기 시작했는데 아빠도 주무시다가 돌아가시고 혈육한테는 웃는 모습만 보여주고 맨날 낄낄거리면서 카톡하는데 정말 죽고 싶어 엄마랑 아빠가 너무 보고 싶어


 
익인1
토닥토닥.. 힘들다고 얼마든지 티내도 돼 얼마나 힘들었을까
7시간 전
익인2
슬픔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것도 중요해ㅠ 남들한테 이야기 하는게 어렵다면 익명이라도 여기다 말해보는건 어때...ㅠ 많이 힘들었겠다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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