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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어떤 아줌마가 애데리고 타는데. 애가 버스신기하다. 이러니깐17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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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ㅊ쳐라함.  


듣고 놀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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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엉? 뭐가 필터링된거지
13일 전
익인1
헐 뭐임 애한테 왜그래
13일 전
글쓴이
그니깐... 애가 되게 예쁘게 생겼는데.ㅠㅜ
13일 전
익인2
에
13일 전
익인3
..? 미친거아님?
13일 전
글쓴이
대중교통에서 조용해야하는건 맞는데
진짜 나도 듣고 놀래가지고...
13일 전
익인4
도랏나 애한테 무슨...
13일 전
익인5
어머
13일 전
익인6
미친 아동학대범이네
13일 전
익인6
나도 몇 주전에 스벅에 잇는데 뒷자리에서 애엄마가 무슨 8살도 안되는 애 문제집 봐주면서 오답 말하면 'ㄷ ㅐ ㄱ ㅏㄹ ㅣ로 생각하고 내뱉어라' 이러는 거 봤음
13일 전
익인7
엥... 애한테 말을 무슨
13일 전
익인8
친부모 맞아..? 말이 너무 심한ㄷ
13일 전
익인9
막말 듣고 자란 나로서는 아무렇지않다
저러면 애가 커서 나처럼 죽기만을 바라며 사는거임
13일 전
익인9
지가 막컷다고 애도 막키우는 전형적인 노답 부모
13일 전
익인10
애엄마가애한테그랬다고?? 헐
13일 전
익인11
시터인가? 나도 버스에서 비슷한 일 겪어봄 근데 그때 엄마라기엔 좀 나이있으신 분이고 조선족? 한국말하는 중국인 억양이길래 시터구나… 했음
13일 전
익인12
엥?? 아동학대아님?? 왜저래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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