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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7l
다들 어떻게 지내니..? 행복하니.
나만 죽고싶니


 
   
익인1
살기 싫지
3개월 전
글쓴이
몇살이고 어떤 가정사야?
나는 20대후반 아빠 3명있음 + 정서적 학대받고자람 (막말 욕설 폭력)

3개월 전
익인1
난 20대 후반이고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가정폭력(물리적 정서적 둘 다) 당해왔어
3개월 전
익인2
답이없어 우리집엔 미래가 없어보여서 내 미래는 내가 바꿀려고 노력중ㅎ
3개월 전
글쓴이
어떤 가정사야?
3개월 전
익인3
그냥저냥 살고있지~ 부모님집에 얹혀사는거라 생각하고 최대한 조용히 너그럽게 살고있음..ㅋㅋ
3개월 전
익인4
너 아빠 셋이구나 나는 넷인데 친아빠 2주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 엄마는 네번째 남자랑 재혼하고 그 사람 디스크 터져서 빚이 4억있는데 오늘 수술했대 ㅋㅋㅋㅋ..그냥 적당히 살다가 나한테 잘해준 사람들 생각해서 보험들고 돈 모으고 죽으려고
3개월 전
글쓴이
몇살때 죽게?
너희엄마도 남미새니

3개월 전
익인4
몰라 5천 모으면 죽을거야 지금 2천모았음 남미새를 떠나서 그냥 엄마노릇을 한번도 한적이 없어 나 키우면서 몸파는 일도 하고 카드빚도 지고 신용불량자도 되고 그냥 인생 막살았음
3개월 전
글쓴이
설마 노..도 같은거??
3개월 전
글쓴이
신불자되는건 나도 힘들어서 그런적이있어서 이해는돼는데
이유가 궁금하다.. 사치면 노답인건데

3개월 전
익인4
다 사치였지 나한테 오는거 하나도 없었음 오히려 내가 20대 초반부터 모은 알바비 카드빚 갚는데 다 주고 그랬어 지금은 빠져나와서 혼자살지만
3개월 전
글쓴이
4에게
헐 사치? ㄷㄷㄷㄷㄷㄷㄷㄷ
울엄마는 나 가정사랑 여러가지때메 정병와서 히키할때 진 빚 천오백 갚아쥬긴했는데 그것도 엄마특기인 만만하고 착한사람 혹우 잡아서 돈뜯어서 그돈으로 나 갚아줌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

3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에게
걍 죽고싶다 .. ㅏ나중에 안건데 넘 짜증났음

3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도 넌 삐뚤어져도 엄마사랑은 받고 자랐네 부럽다 난 부모님이 남같아서 그냥 혼자같아

3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아예 정이엄ㅅ어?

3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응 나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외할머니손에서 자랐고 키운정도 없어서 그냥 피만섞인 남이고 엄마도 나보다 오빠만 싸고돌아서 나도 포기했어 그냥

3개월 전
글쓴이
4에게
아니 왜낳았데? 진짜 피임좀 하라해 ㅋㅋㅋㅋㅋㅋ

3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이렇게 살 줄알았으면 낳지말지 왜 이런 시련을 주나 싶어 근데 이젠 미련없어 나 죽으려는데 돈 모으는 이유도 죽어서까지 욕먹기 싫어서 내가 벌고 난 돈을 진짜 어떻게 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죽을때 내 장례식은 내 손으로 할려고 그러는거거든 유서도 다 적어놓고 죽을거야

3개월 전
글쓴이
4에게
너가 왜벌어 걔네가 내라그래 ㅋㅋㅋㅋ 낳았으면 지네들이 책임져줘야지

3개월 전
익인5
지금 진짜 경제적으로도 집안관계도 진짜 역대급으로 힘든 순간이라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 진짜 괴롭다
3개월 전
글쓴이
많이 심해?‘ㅜㅜㅜㅜ
3개월 전
익인6
난 콩가루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 우리집도 콩가루로 쳐주나 모르겠는데...
친가때문에 엄마 자살시도도 한번 하고 아빠랑도 자주 싸우고 이혼하자니뭐니 거의 매일 싸움...
솔직히 자살 생각 막나는데 동생들때문에 버팀...

3개월 전
익인7
그냥 살어 ㅠㅠ 엄마 외도로 이혼하고 엄마 동거남들 사이에서 자라면서 성추행도 당하고 관계소리도 매일 밤마다 듣고 ㅋㅋ 가족들중에 ㅈㅅ시도 안한사람이 없을정도로 다 우울증이라서 이겨내려고 해도잘 안된다 ㅋㅋ큐ㅠ 돈이라도 많으면 좋으련만..
3개월 전
글쓴이
헐 진심? 아니 ㄱㄱ를 너있는곳에서 ? 충격이네 진짜
3개월 전
익인8
난 경제적으로 가능할때부터 바로 나오고 손절했어 그러니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더라..
3개월 전
익인9
난 아빠랑 애착형성 잘되어있어서 아빠만 보면 정병이 나음 그래서 꾸역꾸역 사는 중ㅎ… 엄마한테만 갔다오면 정병도져서옴
3개월 전
글쓴이
나도 엄마때메 정병도짐 ㅋㅋㅋㅋ 너도 고생많이했구나..
난 아빠=도박쟁이 빚쟁인데 다정함
엄마 = 돈많은데 정서적 학대 + 남미새
대환장임 ㅋ

3개월 전
익인9
쓰니 나랑 데칼코마니네ㅠㅠ
진짜…엄마가 돈 좀 있다는 이유로 협박하고 자식상대로 장사한다~ 뭐 제대로 해준적이나 없으면서

3개월 전
익인10
난 걍 집 나와서 연락 끊었음,, 돈 없어서 기숙사 주는 직장에 취직했는데 너무 힘듦
3개월 전
익인11
동기 삼아서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야
3개월 전
글쓴이
멋지네 너 난그게안된더
3개월 전
익인12
어릴 땐 괴롭기만 했는데 요즘은 좀 리듬이 생겼어. 내 인생은 나만의 것. 내가 개척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adhd증상 때문에 뭐 잘못하면 금방 우울해져서 살 힘을 잃다가 작은 일로 다시 일어서고 열심히 살고 정병 오고 무한반복
3개월 전
익인13
가정사답인 집은 진짜 연을 끊어야맞는거같아 그래야 내가 살아...
3개월 전
익인14
독립할 날만을 기대하며 살아 ㅠ
3개월 전
익인15
조금 떨어져서 너의 행복을 찾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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