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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65l
다들 어떻게 지내니..? 행복하니.
나만 죽고싶니


 
   
익인1
살기 싫지
어제
글쓴이
몇살이고 어떤 가정사야?
나는 20대후반 아빠 3명있음 + 정서적 학대받고자람 (막말 욕설 폭력)

어제
익인1
난 20대 후반이고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가정폭력(물리적 정서적 둘 다) 당해왔어
어제
익인2
답이없어 우리집엔 미래가 없어보여서 내 미래는 내가 바꿀려고 노력중ㅎ
어제
글쓴이
어떤 가정사야?
어제
익인3
그냥저냥 살고있지~ 부모님집에 얹혀사는거라 생각하고 최대한 조용히 너그럽게 살고있음..ㅋㅋ
어제
익인4
너 아빠 셋이구나 나는 넷인데 친아빠 2주전에 암으로 돌아가셨어 엄마는 네번째 남자랑 재혼하고 그 사람 디스크 터져서 빚이 4억있는데 오늘 수술했대 ㅋㅋㅋㅋ..그냥 적당히 살다가 나한테 잘해준 사람들 생각해서 보험들고 돈 모으고 죽으려고
어제
글쓴이
몇살때 죽게?
너희엄마도 남미새니

어제
익인4
몰라 5천 모으면 죽을거야 지금 2천모았음 남미새를 떠나서 그냥 엄마노릇을 한번도 한적이 없어 나 키우면서 몸파는 일도 하고 카드빚도 지고 신용불량자도 되고 그냥 인생 막살았음
어제
글쓴이
설마 노..도 같은거??
어제
글쓴이
신불자되는건 나도 힘들어서 그런적이있어서 이해는돼는데
이유가 궁금하다.. 사치면 노답인건데

어제
익인4
다 사치였지 나한테 오는거 하나도 없었음 오히려 내가 20대 초반부터 모은 알바비 카드빚 갚는데 다 주고 그랬어 지금은 빠져나와서 혼자살지만
어제
글쓴이
4에게
헐 사치? ㄷㄷㄷㄷㄷㄷㄷㄷ
울엄마는 나 가정사랑 여러가지때메 정병와서 히키할때 진 빚 천오백 갚아쥬긴했는데 그것도 엄마특기인 만만하고 착한사람 혹우 잡아서 돈뜯어서 그돈으로 나 갚아줌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

어제
글쓴이
글쓴이에게
걍 죽고싶다 .. ㅏ나중에 안건데 넘 짜증났음

어제
익인4
글쓴이에게
그래도 넌 삐뚤어져도 엄마사랑은 받고 자랐네 부럽다 난 부모님이 남같아서 그냥 혼자같아

23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아예 정이엄ㅅ어?

23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응 나 애초에 태어날때부터 외할머니손에서 자랐고 키운정도 없어서 그냥 피만섞인 남이고 엄마도 나보다 오빠만 싸고돌아서 나도 포기했어 그냥

23시간 전
글쓴이
4에게
아니 왜낳았데? 진짜 피임좀 하라해 ㅋㅋㅋㅋㅋㅋ

23시간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그러니까~~ 이렇게 살 줄알았으면 낳지말지 왜 이런 시련을 주나 싶어 근데 이젠 미련없어 나 죽으려는데 돈 모으는 이유도 죽어서까지 욕먹기 싫어서 내가 벌고 난 돈을 진짜 어떻게 쓸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죽을때 내 장례식은 내 손으로 할려고 그러는거거든 유서도 다 적어놓고 죽을거야

23시간 전
글쓴이
4에게
너가 왜벌어 걔네가 내라그래 ㅋㅋㅋㅋ 낳았으면 지네들이 책임져줘야지

23시간 전
익인5
지금 진짜 경제적으로도 집안관계도 진짜 역대급으로 힘든 순간이라 버티기가 너무 힘들어.... 진짜 괴롭다
어제
글쓴이
많이 심해?‘ㅜㅜㅜㅜ
23시간 전
익인6
난 콩가루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마다 다르니까 우리집도 콩가루로 쳐주나 모르겠는데...
친가때문에 엄마 자살시도도 한번 하고 아빠랑도 자주 싸우고 이혼하자니뭐니 거의 매일 싸움...
솔직히 자살 생각 막나는데 동생들때문에 버팀...

어제
익인7
그냥 살어 ㅠㅠ 엄마 외도로 이혼하고 엄마 동거남들 사이에서 자라면서 성추행도 당하고 관계소리도 매일 밤마다 듣고 ㅋㅋ 가족들중에 ㅈㅅ시도 안한사람이 없을정도로 다 우울증이라서 이겨내려고 해도잘 안된다 ㅋㅋ큐ㅠ 돈이라도 많으면 좋으련만..
어제
글쓴이
헐 진심? 아니 ㄱㄱ를 너있는곳에서 ? 충격이네 진짜
어제
익인8
난 경제적으로 가능할때부터 바로 나오고 손절했어 그러니까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더라..
어제
익인9
난 아빠랑 애착형성 잘되어있어서 아빠만 보면 정병이 나음 그래서 꾸역꾸역 사는 중ㅎ… 엄마한테만 갔다오면 정병도져서옴
어제
글쓴이
나도 엄마때메 정병도짐 ㅋㅋㅋㅋ 너도 고생많이했구나..
난 아빠=도박쟁이 빚쟁인데 다정함
엄마 = 돈많은데 정서적 학대 + 남미새
대환장임 ㅋ

어제
익인9
쓰니 나랑 데칼코마니네ㅠㅠ
진짜…엄마가 돈 좀 있다는 이유로 협박하고 자식상대로 장사한다~ 뭐 제대로 해준적이나 없으면서

어제
익인10
난 걍 집 나와서 연락 끊었음,, 돈 없어서 기숙사 주는 직장에 취직했는데 너무 힘듦
어제
익인11
동기 삼아서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야
어제
글쓴이
멋지네 너 난그게안된더
어제
익인12
어릴 땐 괴롭기만 했는데 요즘은 좀 리듬이 생겼어. 내 인생은 나만의 것. 내가 개척하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adhd증상 때문에 뭐 잘못하면 금방 우울해져서 살 힘을 잃다가 작은 일로 다시 일어서고 열심히 살고 정병 오고 무한반복
어제
익인13
가정사답인 집은 진짜 연을 끊어야맞는거같아 그래야 내가 살아...
어제
익인14
독립할 날만을 기대하며 살아 ㅠ
어제
익인15
조금 떨어져서 너의 행복을 찾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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