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가 오빠는 귀족 같고 나는 노비 같대

난 진짜 음식 편식 안 하고 있는대로 다 먹고 눈 앞에 있는 거 막 허겁지겁 먹어서 도망나온 노비 같고

오빠는 조금이라도 냄새 나면 입에도 안 대고 고기도 살코기만 먹고 깔끔하게 먹어서 귀족 같댘ㅋㅋㅋㅋㅋㅋ

[익인1]

불쌍

[익인2]

근데 엄마입장에서 키울때 더 예쁜건 쓰니였을듯

[익인3]

어머니는 쓰니 먹는 음식 만들때 더 편하셨겠닼ㅋㅋ

[글쓴이]

마잨ㅋㅋㅋㅋ엄마가 난 암거나 먹어서 먹을 때 참 예쁜데 오빤 까다로워서 열받는대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아가씨 히데코랑 숙희같아

[익인5]

같이 컸는데 어케 한쪽만 유별나냐 ㅋㅋㅋㅋㅋㅋ

[익인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ㅋㅋㄱㅋㄱㅋㄱㄱㄱㄱㅇㅋㅇ쓰니 골고루먹고자라는 바른애기같아ㅋㄱㄱㄲ

[익인8]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 오빠가 육아난이도 ㄹㅇ 헬이네..
그래도 헬난이도가 하나여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셨겠다

[익인9]

잘먹는게 최고여

[익인10]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제목만 보고 화내먄서 들어욌는데ㅋㅋㅋㅋ 키우는 입장에서 쓰니 같은 애기 있으면 개이득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