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생각없이 살 수도 있지 그게 그렇게 한심한건가?

그냥 내 앞길 적당히 준비되어있으면 좀 걱정안하고 편하게 살 수도 있는거고 그전까지 달렸으면 지금은 좀 쉬고 싶을 수도 있는거지

[익인1]

적당히 안정권이면 괜찮지

[익인2]

잠깐 쉴 수는 있는데 미래생각 없다고 말하고 다니는건 한심하다고 봄

[익인3]

누가 뭘 어떻게 살든 뭔 상관.. 돈 줄거 아니면 한심하다느니 뭐니 이런 소리 안 했으면 좋겠음 저런 소리할거면 돈라도 주고 해라..

[익인4]

남이사 뭘 하던말던 자기한테 피해만 안주면 되는거 아닌가...?
자기가 뭐 된다고 남을 한심하네 마네 판단함ㅋㅋ
난 소위 말하는 갓생러이긴한데
내 주변에 계획 없이 사는 사람들 보고 전혀 별 생각 안 들어
내 일상에 방해될 정도로 나한테 징징거리는 것도 아니고
나한테 돈을 빌려가니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피해를 입히니 범법행위니?ㅋㅋ
오히려 남한테 이렇네 저렇네 함부로 판단하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정신머리 갖고 있는 사람 못 봄ㅋㅋ

[익인5]

나도 그냥 흘러가는대로 삼ㅋㅋㅋ

[익인6]

뭐라하는 사람들 어차피 본인 인생도 아니고 남의 인생인데 참 관심 많다는 생각은 들긴함 ㅎㅎ..

[익인7]

친구나 지인은 노관심인데 가족이나 애인은 좀그래

[익인8]

주변에서 갑자기 죽는거 몇번 보면 미래 챙기는게 더 이상해보임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