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272l
몇 년 전 진득한 짝사랑을 겨우 잊었는데 또 상황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 빠져 요즘 고생중이야..... 꽤나 자주 보는 사람인데 어떻게 하면 마음을 덜어낼 수 있을까


 
둥이1
왜 덜어내려 해?
9일 전
글쓴둥이
가능성이 없단 걸 내가 너무 잘 알아서... 그리고 전에 만났던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컸어서 시작하기 괜히 겁나
9일 전
둥이1
맞아 짝사랑 가능성 있기 힘들지 나도 내가 일방적으로 좋아해서 이어질 수 없었던 짝사랑을 했어서 공감해ㅜ
9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일 전
글쓴둥이
그러고싶닥!!! 머리로는 알지만 그냥 유예하고 혼자 좋아하고 고민만 하는중
9일 전
둥이3
나는 혼자 전시회 보러 가고, 모르는 동네 맛집, 괜찮은 카페 찾아 가보고 그랬었어! 좋아하는
사람 생각이 나겠지만 온전히 나한테, 그 공간한테 집중하니 생각이 덜 나더라. 그리고 어차피 나 혼자 좋아하고 나 혼자 생각하는 거니까.. 최대한 이성적으로 그 사람 단점 찾아보고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든데 이뤄져봤자 눈치보는 연애 하겠구나- 생각하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사그라졌어. 나도 최근에 맘 접었거든… 도움이 되면 좋겠다

9일 전
둥이3
윗 댓처럼 고백하고 차이는 게 편하긴 한데 나도 거의 고백 직전까지 들이댔는데 상대가 선 긋는 거 확 느껴져서 저렇게 했더니 괜찮아졌어
9일 전
글쓴둥이
좋은 방법이다! 마음고생 많았겠어..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더 고맙고 위로가 되네.
9일 전
둥이3
둥이도 고생 많아 분명 더 좋은 분이 나타날 거야🍀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무교익들 기독교 만날 수 있음? 265 02.01 22:4117640 0
이성 사랑방infp infj istp 문제의 쓰리탑79 02.01 19:2841353 0
이성 사랑방넷사세 빼고 남들이 수근거리는 나이차 몇살부터라 생각해??71 02.01 23:4917975 0
이성 사랑방애인이 피부 하얌 vs 까무잡잡함 뭐가 더 좋아?62 02.01 18:329711 0
이성 사랑방ISTP들 더 욕먹는 이유가34 02.01 18:5421487 0
24살 모솔 남익 썸타고 있는데7 01.23 23:12 254 0
썸남 진짜 웃기고 좋거든?? 근데 3 01.23 23:08 115 0
93남 97여 지금부터 2년정도 사귀고 결혼하는거 안늦을까?8 01.23 23:07 223 0
내가 너무 좋아하게되니까3 01.23 23:05 177 0
본인표출결혼한 익들 참고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한 번씩만 댓글 남겨주라 :) 2 01.23 23:04 104 0
썸남 진짜 좋긴한데5 01.23 23:04 211 0
완전 거의 식었다 생각했는데 내가 애인 참 사랑한다고 느낀 점…. 16 01.23 23:03 273 0
애인이 술자리갔는데 오랫동안 연락 안되면 전화해봐?6 01.23 23:02 202 0
연애중 애인이랑 gtx 데이트 하기로 함5 01.23 23:01 245 0
결혼 그놈의 모성애가 뭔지8 01.23 23:00 235 0
막상 밖에 나가서 노니까 좋나봐1 01.23 22:59 58 0
이별 내 전애인 회피형이였구나ㅋㅋㅋ11 01.23 22:58 336 0
장기연애하고 해어진지7 01.23 22:57 168 0
연애중 3년 넘게 만났는데도 너무 뜨거움8 01.23 22:57 272 0
헤어지고 나서 스토리 보는 거는 무슨 뜻이야?2 01.23 22:57 99 0
기타 이성적 호감을 느끼면 약간의 불편함도 있다는거 맞아?26 01.23 22:54 383 0
연애중 나는 왜이렇게 속이 좁을까 6 01.23 22:53 98 0
이거 애인이 미련 남아보여.?? 11 01.23 22:53 64 0
INTJ 철벽 어떻게 깨..???6 01.23 22:51 409 0
이별 나만 그런 지 뮤르겠는데 차이는 쪽이 맘 편해 12 01.23 22:47 27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ts
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thumbnail image
by ts
"나 갑니다"재희는 책상위에 놓인 박스를 들어 올리며 말했다. 사무실은 고요했다.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어쩌면 이곳에서 떠나야 한다는걸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그가 첫 출근을 했을때 마음속에는 반짝이는꿈이 가득했다. 그러..
thumbnail image
by ts
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이성 사랑방
일상
이슈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