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앞에 앉아계시던 여성 분이 냅다 일어나더니 여기 앉으라고 양보함
임산부가 감사하다고 하면서 자리 착석,, 그러다가 임산부랑 자리 양보해주신 분이 바로 옆자리에 앉으셨는데
임산부가 고맙다면서 간식 같은 걸 주신거임..
ㅠㅠ 그 여성분이랑 계속 스몰토크 하면서 가시더라고
아 저도 결혼해야되는데 ㅠㅠ 쉽지가 않네여,, 이랬거든?
근데 임산부 분이 어머..~ 웬만하면.. 이러고 말 흐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참하다 내렸는데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