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넘게 회식을 했는데 술자리에 여자4분이 있고 상사분이 같은말을 반복할 정도로 술에 좀 취하셨어
상사가 평소엔 그런모습1도없이 묵묵한사람이였는데
술자리에서 다른여자분들한테는
손잡으면서 악력테스트한다거나 묶은머리 잡아댕긴다거나 이름안부르고 이친구저친구 @@씨 이렇게 부르는데
나한테는 내이름 @@아 이러고
어깨에 손올리고 머리 톡톡하고 양손잡고 막 그러셨거든?
근데 이게 호감1도없이 그냥 할 수 있는건가...?술김에라도
왜냐면 오늘 상사분 회사에서 봤는데 평소랑 같이 묵묵한거얒 말이없다는게아니라 행동이나 텐션이나 그런게..
술만먹으면 그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