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 했는데.. 다른 익인들이 말하는 인맥얘기...참 많이 나오는데 진짜 인맥적인 부분 너무 큰거 맞는거같고..
난 희망고문이 너무 사람 피말리게 한다고 생각함..
될것같으면서 안되는게 어디가서 소리라도 지르고싶을정도.. 울분 토한다고 하나...이런걸...
작곡하는거 너무 좋고 내가 원하는거 하고있긴하지만 성취감...? 이 너무 없어서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도 헷갈리고;
또 조금만 하면 되겠다 좀만 하면 피칭 되시겠다 지금 너무 잘하시고있다 등등... 흔히 야부리 터는거 진짜 있음...ㅇㅇ
뭔가 같이 해줄것처럼 같이 만들어보자는식으로 비행기 태우고 뭐 아무것도없고..
내가 참여했든 혼자 단독으로했든 뭐가 하나 나와서 세상 빛을 볼순있을까..?ㅠㅠ
첨엔 작사하려고 했지만 .. 전부터 작곡을 너무 해보고싶어서 시작했는데...
참 모르겠다 이런 피말리는 시간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솔직히 작사로 갈아타고싶은 마음 80퍼긴 한데
지금까지 한게 너무 아까워서 악으로라도 버텨가지고 내새끼 하나는 세상에 내보이고 싶음
피말리면서 음악배우고있는 익인들 있니...혹쉬..?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다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