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61774284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27l

나 키 155에 몸무게 40인데 얼굴부분 특히 턱살 사진 올리면 60키로대냐고 물음 당할 정도였는데 평소 아무 증상도 없었거든

근데 병원 가서 우연히 암인 거 알게 됐고 전이 여기저기 다 돼서 말기였음... 지금은 턱살 쏙 빠졌어 이게 무슨 혹처럼 튀어나온 느낌이 아니라 그냥 무턱인 애가 살찐 것처럼 생겨서 나도 주변도 의심도 못 했음 왜 턱살 안 빠질까 죽어라 다이어트만 더 하고 인모드에 보톡스만 맞았지..



 
   
익인1
눈 튀어나오는 증상 없었어?
5개월 전
글쓴이
전혀...
5개월 전
익인2
눈 튀어나오는건 암 말고 항진증이랑 관계있을걸?
5개월 전
익인1
아 그래?? 내친구중에 돌출눈 있는데 얘 갑상선 검사 받아보란 소리 많이 듣는대서ㅋㅋ
5개월 전
익인7
고건 암이 아니구 그레이브스병! 항진증이얌
5개월 전
익인3
지금은 괜찮아??ㅠㅠ 나도 갑상선 호르몬 약 먹어서 남일 같지 않다
5개월 전
글쓴이
지금 전절제 했구... 약 먹다가 끊고 방사선 요오드 치료 준비 중이라 너무 힘들어 ㅠㅠ
5개월 전
익인3
ㅠㅠㅠ 고생이다 쓰니…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네 그래도 힘내!!! 다 지나간다!!
5개월 전
익인4
헐 난데…
5개월 전
익인5
나도 전절제 했는데 쓰니 왜 약먹다가 끊었어? 씬지로이드 안맞아서 그랬던거야?
5개월 전
글쓴이
아니아니 방사선치료하려면 2주 전부터 약 끊어야 돼! 재발방지 치료 같은 건데 워낙 전이가 많이 됐었어서 한 번 하자고 진행했어 약뿐 아니라 음식 제한 다 걸려 뭐 거의 아무것도 못 먹어 ㅜㅜㅜㅋㅋㅋ 낼 입원인데...퇴원하먼 엽떡 제일 먼저 먹을 것.
5개월 전
익인5
아 그얘기구나 나도 방사선 요오드 했어ㅜㅜ 예전에 해서 안먹는거 까먹고있었다
5개월 전
익인5
요오드 할때 병원밥 말고 그 요오드 없는 과일같은거 가져가는거 추천해 나 그 요오드 알약먹고 구토감 심해서 병원밥 못먹었어
5개월 전
글쓴이
오마이갓... 구토감이 어떤식으로 와?ㅜㅜㅜ 레몬사탕 준비 많이 해가긴 하는데
5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나도 사탕 준비했는데 생각보다 사탕.. 안중요하고 물 엄청 많이 마셔야하고 그냥 술마신것처럼 메슥메슥거려서..
내가 몇년전이라 기억이 안나는데 사과나 오렌지 저요오드 아냐? 나 이런거 가져가서 이것만 먹음 ㅜㅜ

5개월 전
익인5
5에게
숙취처럼 울렁울렁 거려..! 혹시모르니까 과일 꼭 가져가는거 추천함 난 적게 들고가서 후회 많이했어

5개월 전
글쓴이
5에게
으악... 조영제 투약하고 토한 거 prsd온다......무슨 느낌인지 알 거 같아....ㅜㅜㅜㅜㅜ고마워ㅠㅜ

5개월 전
익인6
헉...나도 턱살 그런데 어떻게하다 알게됐어?
5개월 전
글쓴이
웃기긴한데 사주 볼 때마다 산부인과쪽 질환 조심하라길래 산부인과에서 하는 검사 싹 다 하다가 엥 갑자기 갑상선암이요???하게 됨..
5개월 전
익인9
턱이 가만히 있어도 턱살이 보이는거야?
아랫턱이 작은걸 떠나소?

5개월 전
글쓴이
ㅇㅇㅇㅇ!! 지금도 아랫턱 작은데 턱살 거의 없어 무턱인 편인데도... 몸무게는 그대로야
5개월 전
익인6
피뽑았어? 아님 초음파?!?
5개월 전
익인5
지나거던 갑암 익인이인데 갑암은 초음파로 봐야해 혹이라서 그리고 의심되면 조직검사함
5개월 전
글쓴이
초음파 보고 후에 바로 조직검사...이게 조지게 아픔 수술은 마취라도 하지ㅜ
5개월 전
익인18
이거 병원에서 들엇는데 자궁 유방 갑상선이 세포가 같은거랫나..? 그래서 셋중에 하나 걸리면 나머지 두개도 걸릴확률 높다고 조심해야한대
1개월 전
익인8
쓰니가 걱정된다 진짜... 꼭 건강해지길 ㅠ 치료가 너무 힘들겠지만..
5개월 전
익인10
고생 많았네 건강 잘챙겨 쓰나..피곤한건 어때? 나는 저하증인데 진짜 하루 종일 쉬어도 활력이 없어.. 삶의 질이 너무 낮아졌어ㅜㅜ
5개월 전
글쓴이
너무너무 피곤한데 사람들은 그냥 나를 게으른 사람으로 바라보고 의지박약으로 알고 겉으로 티도 안 나서 배려도 못 받고 이게 더 서러움... 보통 사람 같아야 하는 거
5개월 전
익인9
아…난데 어떡하지
턱 밑에 알같은게 되게 잘 만져져
겉으로 보기에는 괜찮은데

5개월 전
익인11
아이고 쓰나ㅠㅠㅠ 고생 많았다........ 아니 그러면 암인거 발견하기 전까진 별다른 증상같은 게 없었던 거야? 아 본문에 없었다고 적혀있네 와 검진 안했으면 전혀 몰랐겠는데ㅠㅠ
5개월 전
글쓴이
다들 천운이리고 하더라.. 평생 건강검진더 안 해본 터라 진짜 다들 의심되면 한 번 받아보길 꼭꼭
5개월 전
익인12
ㅠㅠㅠ 남일 같지 않다 나도 전절제 했고 요오드 치료 2번이나 함 진짜 수술보다 식단하는게 더 힘들었어
5개월 전
글쓴이
뭐...?2번이너...? 와 난 이짓 두 번은 못 해 진짜 진심 식단 에바야
5개월 전
익인12
응 2번 해야했어 ㅠㅠㅠ 수술하고 몇개월후에 하고 그러고 1년뒤에 또함....
5개월 전
글쓴이
난 차라리 그냥 품고 산다고 하고 싶을 정도야.. 암환자들이 암 자체보다 그전 일상에서 누렸던 걸 못 누리는 거에 힘들어 한다는 게 뭔 소리인지 알겠어ㅠㅜ고생했더...
5개월 전
익인13
와 사주 보길잘했다 진짜,,, 아니 나도 상체는 말랐는데 무턱에 턱살만 많아서 좀 무섭다ㅠㅜ
병원가서 갑상선 검사하러 왔다고 하려면 되려나??

5개월 전
글쓴이
응응 그냥 주변 병원에서 갑상선 초음파 보는 곳 아무곳이나 가면 돼! 그냥 누워서 초음파젤리 묻히고 왔다갔다 관찰하는 게 끝이야
5개월 전
익인13
오호 정보 고마워!! 쓰니 완치하고 더 건강해져랏
5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글쓴이
체형일 수도 있지 있지만... 그래도 그냥 한 번 봐서 나쁠 거 없다거 봐 없으면 너무 다행이고 기쁜 일인 거고!!
5개월 전
익인15
턱살 부분 눌러도 통증같은것도 옶었던거야??
5개월 전
글쓴이
웅 전혀 없었어.. 교수님들도 좀 신기해했어
5개월 전
익인17
서치하다가 우연하게 발견했는데 나도 갑상선암 수술 받았거든..ㅠ 생각해보니 나도 말랐는데 턱 살? 턱 밑쪽 살이 좀 나오는편이였다..!! 쓰니 컨디션은 좀 어때?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너넨 일본 <<생각하면 떠오르는 동물 뭐야?778 07.01 09:5442691 1
일상베트남이 확실히 위생이 안좋은가봐164 07.01 10:2226116 0
일상456억 받고 남의 애 키우라고 하면 받을거야??111 07.01 13:086861 0
KIA/OnAir ❤️KKK에게 든든한 득지를,! KKK 공 진챠 좋으니까 맘껏 던.. 2484 07.01 17:3621733 0
삼성/OnAir 🦁 우리가 사랑했던 건 할 수 있다 하는 간절함과 포기하지 않는 너.. 4009 07.01 18:0018294 2
물리치료일 하는데 미래가 안보여서 다른직업 구하고싶다3 07.01 23:42 82 0
아랍상 = 이목구비 뚜렷이야?6 07.01 23:42 84 0
하 취뽀함 연봉 4800 ㅠㅠㅠ22 07.01 23:42 2013 1
얘들아.................................. 바.. 07.01 23:42 11 0
컴잘알들아... 본체랑 모니터 연결2 07.01 23:42 11 0
이성 사랑방 결혼은 T?F?13 07.01 23:42 75 0
때 겁나 밀건데 그럼 몇분 뿔려야됨 몸? 07.01 23:41 11 0
손톱 울퉁불퉁하게 나서 개신경쓰이네 07.01 23:41 7 0
정신과 다니면서 회사 다녀야된다는게 개절망스럽다 1 07.01 23:41 12 0
다이어트하면 진짜 이뻐져?????6 07.01 23:41 201 0
크리스마스 캐롤 중에 07.01 23:41 6 0
대학와서 인간관계 안 하고 살면 어떻게 될까?13 07.01 23:41 106 0
중안부가 긴데 귀여울 수가 있어? 10 07.01 23:41 23 0
이성 사랑방/이별 연락하고 싶은거 참는 특효약 있을까..7 07.01 23:41 110 0
올리브영에서 하이라이터 좋은거 추천좀!!! 07.01 23:40 11 0
친구가 나한테 뭐하자고하면 고민하다 걔 태도보고 거절함 07.01 23:40 19 0
이런식으로 잔머리 없고 차분하려면ㅏ4 07.01 23:40 89 0
샤워 하루에 여러번 하는익들아3 07.01 23:40 97 0
친한데 가끔 이기적인 친구 대하는법 알아냄...2 07.01 23:40 134 0
클럽이 잘 맞는 사람은 몇 퍼센트나 될까?? 07.01 23:40 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대체 누가 회사를 퇴사할 생각하고 회사를 다녀요? 그렇죠? 제가 썼던 글 중 인기 있는 글 제목이 ‘이렇게만 하면 회사 5년은 다니겠는데?’이거든요. 이러 것만 봐도 회사는 삶에 있어서 꼭 필요한 존재이고 되도록이면 오래도록 안정감..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몽글몽글한 뭉게구름 같은 것들로 너의 마음을 가득 채우자.오늘은 느지막이 일어났니? 알람을 맞춰놓지 않고 눈이 자연스럽게 떠질 때까지 푹 잤기를 바라. 일어나자마자 어떤 목적을 향해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았길..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대중없이 눈팅하는 커뮤니티 생활> ep.02 : 월급 200 받는데 월세 70은 오바?“서울에서 사람답게 살려면 어쩔 수 없어.” “서울은 저게 평균인 것 같아요.” “이게 빠듯하게 돈 벌면서 사는 청년들의 잘못인가.”얼..
thumbnail image
by 작가재민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는 걸 너는 느끼고 있니?봄비가 수차례 내리고 그 물을 머금은 나무들은 더 진한 초록색이 되었어. 아침에 일어나면 어둑어둑했던 시간은 눈을 뜨면 햇빛이 따스하게 들어오는 시간으로 변했어.매일 지나치는 초등학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