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 오늘 밖에 청치마 입고 나갔는데 엄마 지금 울고 난리났음

	글쓴이 누가보면 사고쳐서 임신한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보고 터짐 아니진짜 치마가 왜…??? 겨울에 미니스커트 입는 사람들 짱많은데 23일 전
	익인1 와... 빠른독립... 23일 전 글쓴이 진짜...너무 급하다... 23일 전
	익인2 청치마가 왜ㅠㅠㅠ 23일 전
	익인3 강남 가면 기절하시겠다.. 23일 전
	익인5 나 사는곳은 따뜻해서 요즘 날씨에 청치마 완전 가능인데 어머니 반응이 너무 …. ㅜㅜ 23일 전
	익인6 와 진짜 독립해… 23일 전 익인6 물론 딸이 겨울에 춥게 입고 다니는거 걱정 될 수 있음 ㅇㅇ 근데 저정도는 오바야 23일 전
	익인7 어머님 연세가…? 23일 전
	익인8 왜저러는거야…..? 댓글 보여주고 정신차리라고 해…. 23일 전
	익인9 홍대함 같이가자 하자 23일 전
	익인10 아니....... ... ..이거는진짜....... 독립밖에없다 쓰니 몇살이야? 23일 전 글쓴이 나 27... 23일 전 익인10 아니 27딸한데 그러신다고??????????? 나이도 찼는데 그냥빨리 준비해서 독립해 진짜................. 23일 전
	익인11 어머니가 너무 통제 하시는거 아냐?? 지금 미니스커트 길이재는 시대가 아닌데,,,, 23일 전
	익인12 진짜 미안한데 어머님 어디 부족하신 분이야...? 맞춤법도 그렇고 사고방식도 너무 이상한데 23일 전
	익인13 진짜 정상적이지 않은 건 어머님인듯.... 23일 전
	글쓴이 실시간 상황인데 엄마가 아빠보고 하는 말이 내가 이런행동 할 때 마다 자긴 너무 절망적이래 23일 전
	익인14 사람들 시선에 좀 심하게 민감하신듯 사고방식도 심하게 예민하시고 23일 전
	익인15 남의 부모님한테 이런 말 하는거 진짜 실례지만 조금 지능이 낮으셔..? 평소에는 이상한 적 없었어? 너무 대화가 안통한다든지 이상한데서 고집이 세시다던지 기초상식도 모르신다던지.. 23일 전
	익인16 나 25인데 울집이랑 똑같아 ㅋㅋㅋㅋ ㅠ 23일 전 익인16 우리 엄마도 저러는데 내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과대해석하는 느낌임 하나의 행동이 여러겹겹 이어져서 저러는거같아 23일 전 익인16 짧은치마가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입으면 추워할거고, 추워하는 나를 보면서 사람들이 계절감각없이 옷입는다고 생각할거고, 그거를 한심하다고 생각할거고, 내 딸이 다른사람의 눈에 그렇게 보일까봐 걱정되는거고, 싫어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도 저렇게 행동하는게 엄마를 무시하는 거 같은거고, 이렇게 쭉 이어져서 저렇게 행동함 ㅇㅇ 23일 전 글쓴이 와 이거다ㅋ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16 울집이랑 똑같구나.. 엄마 엄청 예민함.. 이런 거 말고도 평소에도 과대해석 심해.. ㅍㅇㅌ 23일 전 익인78 와 진짜 똑같아 우리 엄마도......... 11일 전
	익인17 에바야 진심... 23일 전
	익인18 음..청바지 입은 사람 보실때마다 드러누우시면 30년동안 못 일어나실 듯 청바지나 청치마나 다를게 뭐라고 유난이시지? 23일 전
	익인19 나같으면 열받아서 한복입고 다닐듯ㅋㅋㅋㅋ어때엄마 조신하지 맘에들지? 하면섴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20 오ㅓ.. 진짜 독립 응원한다 23일 전
	익인21 오바야.... 근데 약간 우리 엄마 보는 거 같다... 우리집도 나 지난번에 짧은 치마 입고 나갓더니 왜그렇게 입엇냐고 개화냄... 개띠용해서 이게 왜??만 반복하고 모른척함 23일 전
	익인22 허거걱.. 23일 전
	익인23 솔직히 그냥 독립이 답... 나도 엄마가 가끔 저러는데 그냥 아방수 컨셉으로 산다 23일 전
	익인24 청치마가 대체 어떤 청치마길래..? 23일 전 글쓴이 그냥 안에 속바지 달려있는 기본 청치마... 23일 전
	익인25 아니 심지어 나이가 27...? 23일 전
	익인26 빠른 독립밖엔 답이 없을 듯...ㅠ 23일 전
	익인27 가끔가다 저런 어머님들 계시던데 심리상담을 받아보셔야 할 듯.... 23일 전
	익인28 울엄마는 나 머리안빗는다고 잔소리하는데… 예브게 다니라고… 너는… 힘내라 23일 전
	익인29 나르시시스트 엄마임 독립이 답이야; 23일 전
	익인30 아니 이런분들 어떤 상처가 있길래 딸한테 저러는거지....... 이게 무슨 일이야 23일 전
	익인31 독립하자.. 23일 전
	익인32 어머니가 정상적이지 않으시다 진짜… 23일 전
	익인33 이건 매일 입어줘야 적응하실듯 23일 전
	익인34 오늘 반팔입고 돌아다닌 나 보시면 통곡하시겠다 23일 전
	익인35 나 울 엄빠 보수적이라고 했는데 전혀 아니었군 23일 전
	익인36 wow...... 23일 전
	익인37 나도 우리 엄마 나 연애할때 터치 너무 심해서 독립했는데도 심함 독립 시급해보이고 독립하고 나서도 딱 이해안되는건 끊어내야해.. 23일 전
	익인38 나도그래서독립햇어.. 뭐하면 난리나고 기절해서 반항조차 못함 ㅠㅜㅜ... 23일 전
	익인39 에휴 우리 아빠도 저러심.. 좀만 짧은 치마 입어도 술집 나가냐고 니가 술집여자냐고 남들이 다 보고 뭐라한다고 욕이란 욕은 다 들었다ㅋㅋ 23일 전
	익인40 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를 위해서라도 앞으로 매일 치마 입고 외출 부탁드립니다~ 23일 전
	익인41 우리 엄마도 그래...우리 빠른 독립하자! 23일 전
	익인42 근데 저정도면 수영장같은곳도 못다니게 하셔..? 23일 전
	익인43 진짜 싫다.. ㅠ 쓰니 어서 독립해 23일 전
	익인44 이런거 보면 여자들이 제정신 유지하는건 힘든일같애 23일 전
	익인45 진지하게 엄한수준이아니고 이건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시는데.. 과대해석에 과도한걱정에.. 상담받으시는게 좋을것같아 23일 전 익인48 22 진짜 문제가 있아보여 23일 전 익인65 3 23일 전 익인73 4 23일 전
	익인46 너무 심하신데 23일 전
	익인47 상담받으시라그래 23일 전
	익인48 진지하게 어머니 상담받아야하실거같아... 나쁜뜻 아니고 23일 전
	익인49 와우... 23일 전
	익인50 어머님 클럽룩보시면 거품물고 쓰러지시나 23일 전
	익인51 어후.. 네 자존감 낮아지지 않게 조심해.. 힘들겠다 23일 전 익인51 엄마가 저런 말하면 내가 이상한게 아닌걸 알면서도 괜히 남 눈치보게 됨. 진짜 짜증나겠다 23일 전
	익인52 어우.. 23일 전
	익인53 추운날 치마입어서 걱정하는거까진 이해되는데 어우 .. 23일 전
	익인54 혹시 이전에 비슷한 일이나 관련된 일로 무슨 일 생긴 적 있어? 나 아는 사람이 전에 짧은거 입고 엄마랑 외출했는데 성희롱?비슷하게 경험하고나서 어머니께서 엄청 단속하시더라구..ㅠㅠ 23일 전 글쓴이 그런거 전혀 없었는데도 저래ㅠㅠ 23일 전
	익인55 진짜 꼭 독립해 23일 전
	익인56 어우..... 진짜 가능하면 빨리 독립해 쓰니야 ㅠㅠㅠ 23일 전
	익인57 진짜 오바 23일 전
	익인58 최대한 빠른 독립하도록... 23일 전
	익인59 청치마 먼네..? 계절감 안맞는 여름이나 봄가을 옷이니? 23일 전
	익인60 청치마를 무슨 청팬티로 알아들으시는 수준인데 23일 전
	익인61 가족상담처럼 뭔가 조언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ㅠㅠ 23일 전
	익인62 어머니 상담 받으시면 좋겠다 23일 전
	익인63 우리 엄마가 내동생이 한겨울에도 슬리퍼 신고 다니는거보면서 너 그러고 다니면 사람들이 엄마 욕해!! 하긴햇는데 청치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일 전
	익인64 얘들아 왼쪽 카톡 봐봐 오른쪽보다 왼쪽 여백이 더 좁으면 주작이야 2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ㅌㅋ실제카톡 보여즈ㅓ?? 23일 전
	익인66 혹시 미니스커트야?? 23일 전 글쓴이 웅웅 23일 전 익인66 한겨울에 미니스커트면 어머님이 싫어하시는게 이해되기는한데 쫌 심하시긴하다..쓰니가 독립할거 아니면 당분간 맞춰드려.. 23일 전
	익인67 어머님 진짜 쉽지않네..ㅋㅋ 23일 전
	익인68 갱년기라 예민하신 거 아니야? 23일 전 글쓴이 이미 갱년기 나이 지나심... 23일 전 익인68 이런.. 23일 전
	익인69 엄마가 좀 심하긴 하시네 근데 우리 할머니도 내가 가디건만 입고 다니니까 뭐라하시더라 23일 전 익인69 내가 안추워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니까 코트 입고 다니래 저 집은돈이없어서 코트안사주고 가디건만 입히나봐 이렇게 생각할거라면서.. 23일 전
	익인70 쓰나 걍 그런옷 매일 입어 그러면 엄마도 적응되신다..ㅋㅎ 23일 전
	익인71 저정도면 걍 몇십년동안 생각해온 아예 사고관이 다른거라 부모님 세대는 특히 말로 해도 안 됨 그냥 타협하고 네가 하루빨리 독립하는 게 답임 이런 건 좀 거리를 두고 살아야됨 그러면서 어머니앞에선 걍 신경 안 건드리는 옷 입고....... 23일 전
	익인74 우리집이랑 똑같다 향수뿌렸는데 뒹굴러 가냐고 함 20일 전
	익인75 맨다리나 살스에 진짜 짧은 치마 입고 나가면 혹시 모르겠는데 그냥 청치마로 저런다구..? 19일 전
	익인76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병이야 저거 19일 전
	익인77 어우 빨리 독립해라 17일 전
	익인79 ..? 11일 전
	익인80 궁댕이 보이게 입는거 아니면 어머니 반응 이해 안가긴한다.. 왜 저렇게까지..? 10일 전
	익인81 나도 저랬어 옷단속+통금8시였는데 오기로 개 야하게 입고다니고 맨날클럽다니고 외박 디1지게했더니 터치안함 10일 전 익인81 억압하니까 더하게되더라 10일 전
	익인82 오잉.... 미니스커트도 아니고... 반응이 조금 이해 안되시긴 하네 ㅠ 6일 전 익인82 와중에 미안한데... 폰트 정보 아는사람... 6일 전
	익인83 엄마왜저러셔? 저것맠 보면 너가 엄마의 아바타같다... 어제 익인86 아바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어제
	익인84 우리 집은 감기 걸리지만 않으면 된다 감기 걸리면 죽음이다 이러는데 감기 걸리는 걸 걱정하지 저런 걱정은 진짜 안 하는 집안임... 감기 걸리는 걸 걱정하지 남들 시선 걱정 안 함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어제
	익인85 우리 엄마랑 똑같네 나는 일종의 정신질환이라구 생각함… 편집증 등등… 난 독립하고 잘 사는 중 어제
	익인86 어음… 힘들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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