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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나 오늘 밖에 청치마 입고 나갔는데 엄마 지금 울고 난리났음 | 인스티즈

날씨에 맞게 입고다녀야지 창피하게 왜 그러고 다니냐고 그러면서.....아빠한테 막걸리 사오라고 시키더니 지금 울고 난리남 난 내방 문잠갔는데 아까 문 팡팡 치면서 문열라고 소리지름 



 
   
글쓴이
누가보면 사고쳐서 임신한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댓글보고 터짐 아니진짜 치마가 왜…??? 겨울에 미니스커트 입는 사람들 짱많은데
10일 전
익인1
와... 빠른독립...
10일 전
글쓴이
진짜...너무 급하다...
10일 전
익인2
청치마가 왜ㅠㅠㅠ
10일 전
익인3
강남 가면 기절하시겠다..
10일 전
익인5
나 사는곳은 따뜻해서 요즘 날씨에 청치마 완전 가능인데 어머니 반응이 너무 …. ㅜㅜ
10일 전
익인6
와 진짜 독립해…
10일 전
익인6
물론 딸이 겨울에 춥게 입고 다니는거 걱정 될 수 있음 ㅇㅇ 근데 저정도는 오바야
10일 전
익인7
어머님 연세가…?
10일 전
익인8
왜저러는거야…..? 댓글 보여주고 정신차리라고 해….
10일 전
익인9
홍대함 같이가자 하자
10일 전
익인10
아니....... ... ..이거는진짜....... 독립밖에없다 쓰니 몇살이야?
10일 전
글쓴이
나 27...
10일 전
익인10
아니 27딸한데 그러신다고??????????? 나이도 찼는데 그냥빨리 준비해서 독립해 진짜.................
10일 전
익인11
어머니가 너무 통제 하시는거 아냐??
지금 미니스커트 길이재는 시대가 아닌데,,,,

10일 전
익인12
진짜 미안한데 어머님 어디 부족하신 분이야...?
맞춤법도 그렇고 사고방식도 너무 이상한데

10일 전
익인13
진짜 정상적이지 않은 건 어머님인듯....
10일 전
글쓴이
실시간 상황인데 엄마가 아빠보고 하는 말이 내가 이런행동 할 때 마다 자긴 너무 절망적이래
10일 전
익인14
사람들 시선에 좀 심하게 민감하신듯
사고방식도 심하게 예민하시고

10일 전
익인15
남의 부모님한테 이런 말 하는거 진짜 실례지만
조금 지능이 낮으셔..? 평소에는 이상한 적 없었어? 너무 대화가 안통한다든지 이상한데서 고집이 세시다던지 기초상식도 모르신다던지..

10일 전
익인16
나 25인데 울집이랑 똑같아 ㅋㅋㅋㅋ ㅠ
10일 전
익인16
우리 엄마도 저러는데 내가 보기에는 다른 사람들보다 과대해석하는 느낌임 하나의 행동이 여러겹겹 이어져서 저러는거같아
10일 전
익인16
짧은치마가 문제가 아니라 저렇게 입으면 추워할거고, 추워하는 나를 보면서 사람들이 계절감각없이 옷입는다고 생각할거고, 그거를 한심하다고 생각할거고, 내 딸이 다른사람의 눈에 그렇게 보일까봐 걱정되는거고, 싫어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도 저렇게 행동하는게 엄마를
무시하는 거 같은거고, 이렇게 쭉 이어져서 저렇게 행동함 ㅇㅇ

10일 전
글쓴이
와 이거다ㅋ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16
울집이랑 똑같구나.. 엄마 엄청 예민함.. 이런 거 말고도 평소에도 과대해석 심해.. ㅍㅇㅌ
10일 전
익인17
에바야 진심...
10일 전
익인18
음..청바지 입은 사람 보실때마다 드러누우시면 30년동안 못 일어나실 듯 청바지나 청치마나 다를게 뭐라고 유난이시지?
10일 전
익인19
나같으면 열받아서 한복입고 다닐듯ㅋㅋㅋㅋ어때엄마 조신하지 맘에들지? 하면섴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20
오ㅓ.. 진짜 독립 응원한다
10일 전
익인21
오바야.... 근데 약간 우리 엄마 보는 거 같다... 우리집도 나 지난번에 짧은 치마 입고 나갓더니 왜그렇게 입엇냐고 개화냄... 개띠용해서 이게 왜??만 반복하고 모른척함
10일 전
익인22
허거걱..
10일 전
익인23
솔직히 그냥 독립이 답... 나도 엄마가 가끔 저러는데 그냥 아방수 컨셉으로 산다
10일 전
익인24
청치마가 대체 어떤 청치마길래..?
10일 전
글쓴이
그냥 안에 속바지 달려있는 기본 청치마...
10일 전
익인25
아니 심지어 나이가 27...?
10일 전
익인26
빠른 독립밖엔 답이 없을 듯...ㅠ
10일 전
익인27
가끔가다 저런 어머님들 계시던데 심리상담을 받아보셔야 할 듯....
10일 전
익인28
울엄마는 나 머리안빗는다고 잔소리하는데…
예브게 다니라고…
너는… 힘내라

10일 전
익인29
나르시시스트 엄마임
독립이 답이야;

10일 전
익인30
아니 이런분들 어떤 상처가 있길래 딸한테 저러는거지....... 이게 무슨 일이야
10일 전
익인31
독립하자..
10일 전
익인32
어머니가 정상적이지 않으시다 진짜…
10일 전
익인33
이건 매일 입어줘야 적응하실듯
10일 전
익인34
오늘 반팔입고 돌아다닌 나 보시면 통곡하시겠다
10일 전
익인35
나 울 엄빠 보수적이라고 했는데 전혀 아니었군
10일 전
익인36
wow......
10일 전
익인37
나도 우리 엄마 나 연애할때 터치 너무 심해서 독립했는데도 심함
독립 시급해보이고 독립하고 나서도 딱 이해안되는건 끊어내야해..

10일 전
익인38
나도그래서독립햇어.. 뭐하면 난리나고 기절해서 반항조차 못함 ㅠㅜㅜ...
10일 전
익인39
에휴 우리 아빠도 저러심.. 좀만 짧은 치마 입어도 술집 나가냐고 니가 술집여자냐고 남들이 다 보고 뭐라한다고 욕이란 욕은 다 들었다ㅋㅋ
10일 전
익인40
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를 위해서라도 앞으로 매일 치마 입고 외출 부탁드립니다~
10일 전
익인41
우리 엄마도 그래...우리 빠른 독립하자!
10일 전
익인42
근데 저정도면 수영장같은곳도 못다니게 하셔..?
10일 전
익인43
진짜 싫다.. ㅠ 쓰니 어서 독립해
10일 전
익인44
이런거 보면 여자들이 제정신 유지하는건 힘든일같애
10일 전
익인45
진지하게 엄한수준이아니고 이건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시는데.. 과대해석에 과도한걱정에.. 상담받으시는게 좋을것같아
10일 전
익인48
22 진짜 문제가 있아보여
10일 전
익인65
3
10일 전
익인73
4
10일 전
익인46
너무 심하신데
10일 전
익인47
상담받으시라그래
10일 전
익인48
진지하게 어머니 상담받아야하실거같아... 나쁜뜻 아니고
10일 전
익인49
와우...
10일 전
익인50
어머님 클럽룩보시면 거품물고 쓰러지시나
10일 전
익인51
어후.. 네 자존감 낮아지지 않게 조심해.. 힘들겠다
10일 전
익인51
엄마가 저런 말하면 내가 이상한게 아닌걸 알면서도 괜히 남 눈치보게 됨. 진짜 짜증나겠다
10일 전
익인52
어우..
10일 전
익인53
추운날 치마입어서 걱정하는거까진 이해되는데 어우 ..
10일 전
익인54
혹시 이전에 비슷한 일이나 관련된 일로 무슨 일 생긴 적 있어?
나 아는 사람이 전에 짧은거 입고 엄마랑 외출했는데 성희롱?비슷하게 경험하고나서 어머니께서 엄청 단속하시더라구..ㅠㅠ

10일 전
글쓴이
그런거 전혀 없었는데도 저래ㅠㅠ
10일 전
익인55
진짜 꼭 독립해
10일 전
익인56
어우..... 진짜 가능하면 빨리 독립해 쓰니야 ㅠㅠㅠ
10일 전
익인57
진짜 오바
10일 전
익인58
최대한 빠른 독립하도록...
10일 전
익인59
청치마 먼네..? 계절감 안맞는 여름이나 봄가을 옷이니?
10일 전
익인60
청치마를 무슨 청팬티로 알아들으시는 수준인데
10일 전
익인61
가족상담처럼 뭔가 조언을 받아야 할 것 같은데..ㅠㅠ
10일 전
익인62
어머니 상담 받으시면 좋겠다
10일 전
익인63
우리 엄마가 내동생이 한겨울에도 슬리퍼 신고 다니는거보면서 너 그러고 다니면 사람들이 엄마 욕해!! 하긴햇는데 청치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일 전
익인64
얘들아 왼쪽 카톡 봐봐 오른쪽보다 왼쪽 여백이 더 좁으면 주작이야
10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ㅌㅋ실제카톡 보여즈ㅓ??
10일 전
익인66
혹시 미니스커트야??
10일 전
글쓴이
웅웅
10일 전
익인66
한겨울에 미니스커트면 어머님이 싫어하시는게 이해되기는한데 쫌 심하시긴하다..쓰니가 독립할거 아니면 당분간 맞춰드려..
10일 전
익인67
어머님 진짜 쉽지않네..ㅋㅋ
10일 전
익인68
갱년기라 예민하신 거 아니야?
10일 전
글쓴이
이미 갱년기 나이 지나심...
10일 전
익인68
이런..
10일 전
익인69
엄마가 좀 심하긴 하시네 근데 우리 할머니도 내가 가디건만 입고 다니니까 뭐라하시더라
10일 전
익인69
내가 안추워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니까 코트 입고 다니래 저 집은돈이없어서 코트안사주고 가디건만 입히나봐 이렇게 생각할거라면서..
10일 전
익인70
쓰나 걍 그런옷 매일 입어 그러면 엄마도 적응되신다..ㅋㅎ
10일 전
익인71
저정도면 걍 몇십년동안 생각해온 아예 사고관이 다른거라 부모님 세대는 특히 말로 해도 안 됨 그냥 타협하고 네가 하루빨리 독립하는 게 답임 이런 건 좀 거리를 두고 살아야됨 그러면서 어머니앞에선 걍 신경 안 건드리는 옷 입고.......
10일 전
익인74
우리집이랑 똑같다 향수뿌렸는데 뒹굴러 가냐고 함
7일 전
익인75
맨다리나 살스에 진짜 짧은 치마 입고 나가면 혹시 모르겠는데 그냥 청치마로 저런다구..?
6일 전
익인76
비하하려는게 아니라 병이야 저거
6일 전
익인77
어우 빨리 독립해라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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