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들어온 알바남자노인분이셔
담당자는 따로 계신데 자꾸 어느순간부터
익인씨 익인씨 하면서
청소하고 있으면 여기 쓸어라 그러고 일부러
저기 위에 텀블러 익인씨꺼냐 치워라 그러고
프린트 종이 충분한데 더 해라 그러고
층수도 다른데 뭔가 일부러 자꾸 시키려고 안달난더 같애;.
그래수 그 뒤로 최대한 사담 나눠질거 같으면 슥슥 자연스럽게 피하려고 하고 있어 아침 인사만 대충 하고
앞으로도 쭉 최대한 피해다니는게 맞을까 인사만 하고?
정말 싫음
사실 난 서울에 모든것이 싫음 서울의 모든 인프라를 슈니발렌 망치로 깨먹듯 개박살 조각내서 지방으로 나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