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동물 금지 건물이라서
처음에는 애가 소리지르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밤 새벽까지 너무 심해서 집주인한테 문자보냄
퇴거예정이라고 함 문자 보낸날 아침 6시에도 고양이 소리 때문에 깼는데 다른집이 찾아가서 싸웠음
내가 같은 층 첫번째 집이고 그 집이 반대 끝에서 두번째인데 다른집은 ㄹㅇ 심할 듯
그 뒤로 한동안 조용하다가 다시 9시부터 심하길래 찾아갔는데 어떤 아줌마였고 고양이 때문에 왔냐고 곧 나갈꺼니까 조금만 참아달라고 하는데 보이는 집이 무슨 쓰레기장마냥 더럽고 아줌마도 좀 눈이 풀려있는? 여튼 정상적인 사람은 아닌 것 같아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바로 도망침 ... 진짜 머리채 잡을 심정으로 갔는데 뭔가 보복 당하면 나 죽겠구나 싶은 느낌이 들었음 ㅠㅠㅠ 후 언제나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