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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유복하고 화목한 집안에서 자란 여둥들은 그런거 애인한테 티내?
오늘 뭐했다, 뭐했다 이야기하다보면 어쩔수없이 티가 나게되잖아
전애인은 그거 알게 된 이후로 나보고 내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어서....
다음부터는 이악물고 모르게 할까 고민중이야
근데 또 사랑받는 집안에서 자란거 티 내야 나도 잘 챙겨주고 존중해줄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잘 모르는건지..ㅠ
알려주라


 
익인1
쓰니가 하루가 멀다하고 자랑만 하고 다닌거 아니면 전남친이 이상함 걍 하던대로 해
4개월 전
글쓴이
자랑할만큼 잘사는것도 아니라 ..... 전남친이 이상한거겠지
4개월 전
익인2
굳이 숨기지는 않는듯? 일부러 말하고 자랑하고 이런거보단 쓰니가 적어놓은것처럼 일상 말하면 그냥 자연스레 티가 나게되던데.. 참고로 난 그냥 딱 뭔 수저 할 정도는 아니지만 여유롭게 부족한거없이 살아온 중산층이고 내남친은 어릴때 가난했다고 본인이 직접 언급했지만 지금은 그냥 평범하게 사는거같은데 그런식으로 나한테 대한적 함도없음..
4개월 전
글쓴이
내가 똥차만났던거였네!
4개월 전
익인3
나도 20살에 만났던 애가 그랬다 ㅋㅋㅋ 그런 애가 이상함
4개월 전
글쓴이
난 20대후반인데!! ㅎㅎㅎ 그런애랑 사귀었다니.. 시간아까워 정말ㅠ
4개월 전
익인4
어릴때 얘기하다보면 티 안 날 수가 없는데 여태껏 연애하면서 그런 사람 한명도 못봤어ㅋㅋㅋ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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