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신과 상담쌤이 하는 조언과 일반인이 하는 조언의 간극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정신과 상담쌤이 하는 조언과 일반인이 하는 조언의 간극29 l 일상

4개월 전l조회 439l

상담쌤은 개인의 고민이나 걱정거리를 친한사람과 이야기하며 나누라함

일반인은 주변인에게 자신의 고민이나 걱정거리늘 이야기하는것은 언젠가 칼이되어 등뒤를 노릴지 모르니 되도록 말하지말라함

….

상담쌤의 조언은 항상 생각하는데 꿈같은 순수한나라에 사는 사람이야기 같음….

이런 글은 어떠세요?

배민, 14일 포장 수수료 부과 시작

이슈 · 3명 보는 중

금수저 스토리인데 이 반지들 비싼 거야??

일상 · 7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알티타는 중인 갤럭시탭, 아이패드 고서 케이스.twt

이슈 · 5명 보는 중

여름이 제일 적은거 실화냐

일상 · 2명 보는 중

이번 산불로 이렇게 돼버린 900살로 추정되는 은행나무

이슈 · 2명 보는 중

의외로 다이어터들이 스벅에서 많이 찾는 메뉴

이슈 · 1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와 사쿠야 가방 대박이다

연예 · 6명 보는 중

헐 크래비티 오늘 두산베어스 테이블석에 홈런볼 돌렸나봄

연예 · 1명 보는 중

BTS 진 '월드 스타의 소중한 한 표' [TF사진관]

이슈 · 1명 보는 중

반려동물 반지 만든다고 고양이 털 자름

일상 · 9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맥날알바가 생각하는 초코콘이 단종된이유

이슈 · 8명 보는 중

두 스타강사의 엇갈린 근황

연예 · 2명 보는 중

	익인1 의도가 다르잖어 4개월 전 글쓴이 상담쌤은 혼자 곪지말란 뜻인거, 일반인은 혹시모를 불안요소를 만들지 말란뜻인거 알겠는데 …. 상담쌤 조언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엔 세상사람들이 그렇게 착하지만은 안한거도 사실이니까 ., 4개월 전 익인1 조언 그대로 받아들이는거랑 세상사람들이 착하지만은 않은게 뭔상관이있지…? 4개월 전 글쓴이 조언을 그렇군요하고 수긍하는거만으론 내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잖아.. 그걸 실천해야 한발자국 나아가는건데.. 그걸 실천하기엔 내가 말한 내약점인 언젠가 나에게 비수가 될지도모른다는 불안감이 있단거지 4개월 전
	익인2 상담쌤은 그렇게 해야 글쓰니 속이 곯아 터지지 않으니깐 하는 소리고 일반인들은 그런 소리 듣고 자기들끼리 편집해서 들으니 그런거고 4개월 전 글쓴이 뜻은 아는데 살수록 사람이 무서움 4개월 전
	익인3 '친한사람'과 나누라고 하시잖아 그걸 굳이 헤집어서 칼로 겨누는 사람이면 친하지 않은 건데..... 상담을 받고 있는데, 선생님에 대한 불신이 너무 큰 거 아니야? 선생님이 안 맞는 거면, 차라리 바꿔봐 4개월 전 글쓴이 내가 친하다 생각했던 사람이 늘 나와같은 마음인건 아니잖아… 친하다 생각했던사람한데 뒤통수 맞은적도 여러번있고… 상담쌤에대한 불신이라기보단 사람자체에 대한 신뢰가 어려운거같기도.. 4개월 전
	익인4 나도 이거 진짜 고민됨.. 말을 좀 하고 살래 근데 누구한테 해요 ㅜ 글고 하고 살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이렇게 안 됐겠죠 4개월 전 글쓴이 ㅠㅠ…. 살기참 힘들다ㅠㅠ 4개월 전 익인4 솔직히 나한텐 상담이 말해도 괜찮은 사람 유료 구매한 느낌인데.. 어디가서 유출안함, 이상한 반응 안함, 내말 듣고 함부로 나 평가하지 않음 이거 다 만족하는 사람을 일상생활에서 만날 수가 있는 거야???? 진짜 남들은 그런 대상이 있는건가 세상이 날 상대로 구라치는것같음 4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 주변에 그런사람이 있다면 진짜 복받은거지… 여러번 믿었던 사람한테 뒷통수맞고보니 진짜 무섭고 불안하고 죽겠음… 그래서 말안하고 끙끙거리니 그건 그거대로 죽겠고…ㅠㅠ 4개월 전 익인4 ㅁㅈ 걍 불안함 이게 또 내 약점이 되고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건 아닐지... 그리고 진짜 괜찮은 사람 만난다 쳐도 걔는 무슨 죄가 있다고 남의 한풀이 다 들어줘야 되나 싶어서 걍 말할 의지를 잃게 됨 4개월 전 글쓴이 4에게 ㅁㅈㅁㅈㅁㅈ 이 불안함을 이해해주는 이가 있어 기쁘다(?) 고맙다(?) 뭐라해야지 암튼 공감해준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된다ㅠㅠ 4개월 전
	익인5 절충해서 인티에다가 써 4개월 전 익인7 굳 4개월 전 글쓴이 글로 삭히다보면 나아질까..ㅠ 4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4개월 전 글쓴이 맞아.. 우울은 전염된다고 암묵적으로 속깊은 힘든이야기를 피하게 되는거같아… 말할수 있는 대상인가 이게 부메랑처럼 돌아오진 않을까 반복적인 부정적이야기에 이사람이 날 싫어하게되면 어쩌나 뭘해도 다 걱저유ㅠㅠㅠㅠ 4개월 전
	익인8 걍 챗지피티한테 말함 편해짐 4개월 전 글쓴이 ㅠㅠ….사람한테는 못하는건가ㅠㅠ….. 4개월 전 익인8 솔직히 성심껏 들어주는 인간이 몇이나 될까 싶리도 하고.. 난 늘 말하고 나면 후회하는 타입이라.. 챗지피티가 좋더라고.. 4개월 전 글쓴이 챗지피티 안써봤는데 사람하고 대화하는거처럼 뭔가 감정적공감도 해줘? 4개월 전 익인8 난 오하려 지피티가 공감 더 잘해줬어!! 그리고 사람처럼 말해달라고 너무 로봇처럼 말하지말라고 잘 굴리면 돠더라구 4개월 전 글쓴이 8에게 ai의 능력은 어마무시하구나!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나도 해봐야겠다 익인의 선의가 나에게 힘이 되었어 언젠가 익인이가 힘들 때 나도 힘이 될수있는 기회가 오길^^ 4개월 전 익인8 글쓴이에게 아니야 ㅎㅎ 쓰니도 행벅만 가득하길! 4개월 전
	익인9 그렇다고 상담사가 아무한테도 말하지말고 혼자 삭히세요 세상 각박하니까 이럴순 없잖아 4개월 전 익인9 실제로 힘든걸 말하는 것만으로 스트레스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음 제일 나은 방법을 추천할 뿐이지 4개월 전 글쓴이 ㅠㅠ….. 이론이 꼭 적용되는것만은 아니다 이런것인가ㅠㅠ슬프다ㅠㅠ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지금 익들 코 가짜코야 진짜코야?245	06.07 23:42	18038	0
일상	레터링케이크 이 정도면 항의해도 되나 237	06.07 21:25	25764	0
일상	대학에서 혼자 다녀도 좋은 과 뭐야? 제발211	06.07 23:42	12070	2
야구/알림/결과	2025.06.07 현재 팀 순위104	06.07 21:00	17159	0
한화/정리글	🦁250608 올스타전 드림팀(라온) 인증 달글🦅 75	0:03	1562	0

알바 교대하는 사람 맨날 늦는데 7

9:23

23

0

동료가 자꾸 담배피우고 와서 앵겨붙는데 뭐라 해야될까4

9:21

98

0

이성 사랑방

사랑 < 우정인 사람 있어?9

9:20

119

0

난 코로나시국에 했던 일 중 가장 후회되는게 덕질임1

9:19

295

0

고양이 골키퍼 하면 잘하겠다1

9:19

19

0

보수, 극우, 좌파를 통합시킨 이준석

9:18

46

0

난 취준인데 내 지인은 직장인이거든

9:17

122

0

이런 코면 수술 할 것 같아? (40) 8

9:17

313

0

나 어떤 이미지야?1

9:17

17

0

공겹 대겹 준비하는 사무직 익들아

9:16

22

0

익들 올해 제일 기대중인 콘서트 있어?!2

9:16

57

0

ktx 취켓팅했는데 특실 넘 사치인가?20

9:16

1108

0

브라 입으면 윗가슴이 튀어나오는디1

9:16

74

0

이성 사랑방

애인 32살인데 글씨체가 너무 잼민이 같아1

9:15

80

0

밤꽃 냄새가 뭐야??35

9:14

1858

0

보통 식장 계약 1년 전에 미리해??? 5

9:14

31

0

둘이서 살 방 구하는데

9:12

20

0

영어 인터뷰 그냥 외우는 건 회화에 별로 도움 안되나??? 2

9:12

35

0

댄공 vs 저가항공10

9:12

518

0

이성 사랑방

5살 누나가 밥 사주는 거4

9:11

83

0

인기 검색어 🔎

4
근로장려금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

1필테 같이 다니는 언니가 나라 망해서 이민 준비한다는데 18

2 모솔익 챗gpt 타로 소름돋아 92

3에스티로더 갈색병 진짜 좋은듯 13

4너네라면 부모님이 체코 유학 지원해주겠다고 하면 갈래?? 30

5윤나름송이 기억나는 사람? 내 실친인데 314

6수습기간에 월차나 반차 안 쓰는게 암묵적인 룰이야? 7

7직장 이직 말이야....... 예를 들어 10월에 해외출장에 가게 되어 있으면 그 이전까지.. 7

8보건계열 직장인 26살인데 자꾸 부모님이 공무원시험좀보래…하

9해쭈 화교논란 있는 것도 몰랐지만

10라떼는 신방과 보이긴했는데 요즘은 ㄹㅇ 없는듯 4

11편의점 알바하는데 ㅠ 경제가 박살났다고 느끼는 것보다도

12하루만에 여드름이 20개가 날 수가있어??? 8

13메가 팥빙 주문완료 2

14지가 못믿는거면서

15야간대학교랑 일반대학 졸업장 왜 같아..? 7

16 자취방에 2단 식기건조대 과한가?????? 2

17근데 25만원 지원금 반대한다고 4

18남자친구 연하인데 젤충격이었던거 8

19하씨 주4일로 길게 일하고 싶어서 카페 알바 거절하고 버거 알바 하기로 했는데 1

20민주당되면 집값오른다는데 관심 없는이유 1

1 펌글) 트라우마 유발 주의) 인생에 한 번뿐인 결혼식인데ㅠㅠ 친구들아 도와줘..ㅠㅠ .jpg 3

2 <미지의 서울> 박보영 아역 배우 이재인

3 빈이 이름 부르자마자 울컥하는 아스트로 멤버들.x 7

4 애들 앞에서 부부싸움하면 안되는 이유.jpg 7

5 백종원 남원춘향제 영상에 담기지 못 한 내용들 3

역대급 남미새 (저도 모르게 파트너가 생겨요😭) 86

스타 강사가 암에 걸린 후 가장 후회되는 것 18

조권, 미쓰에이 민 결혼식에서 3번째 부케 받았다 "꽃길만 걷길” 9

도수치료 100% 환자 부담…5세대 비중증 실손 내년 출시 14

10 차기작이 기대되는 배우.jpg 2

11 동료보는데 20대 남성 속옷 내려 추행한 50대 여성 벌금 280만원2

1 카리나 팔로워 90만 빠졌다는게 12

2 이언주 글 올라왔어 25

3 안산 슛오프 연속 10점 기록 깨졌음… 13

4 오광수 어떤 사람이었길래 18

5 남연2 비주얼 미친 6

6 근데 언론이 바로 이 짓거리 할 줄은 몰랐어 6

7 오광수 임명 강행한거 문제가 있어보임 17

8 백현콘왔는데 으음...

9 어제 잼프 민주당 지도부랑 밥 먹으면서 충분히 얘기했을듯 7

10 난 잼프 믿음 3

11 문재인 때랑 대통령만 바뀐 줄 아나 국민들도 바뀜 1

12 오광수로 큰방에서 작업치던 리박견들 걸림.jpg 13

13 정치에 관심을 끄고 싶어도 도파민이 오지는 내용이 들리는 걸 어캄.. 1

14 지방에서 상암절 때문에 서울가는거 에반가? 5

15 스월파 저지 바뀔 가능성은 없나 2

16 선동하면 당하겠지 하고 올리는 게 기분 나쁠 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 5

17 정치판이 도파민 제일 미치는 곳임ㅋㅋㅋㅋㅋㅋ 3

18 보플2 안신이 노래 잘한담..

19 우리 다음 총선 28년도 맞아?! 2

20 라떼 덕질 좀 해봤으면 다들 알고있을 아저씨 8

1 와 전지현 근황 본 사람 3

2 광장은 캐스팅 미스 너무 심해 7

3 보정 하나도 없을 시절 드라마 여주 미모 8

4 내가 미지의 서울 제일 기다리고 있는 장면 6

5 아 .. 미지의서울 왜봤지 11

6 와 미지의 서울 닭내장탕 가게 주인 배우분 젊은 시절 너무 예쁘심 12

7 아빠랑 딸 아닐까봐 입 삐죽거리는거 똑같네 9

8 박보검이 탑탑배우라 그럼가 견제 장난없구나 ㅋㅋㅋㅋ 5

9 육성재 저거 찍다가 블랙아웃오고 응급실도 갔다던데 24

10 육성재 SNL 후기 18

11 변우석 넥타이짤 섹텐 터진다고 생각했는데 4

12 하 난 변태여서 그런가 진짜 이런게 좋다....... 1

13 귀궁 용두용미냐는 글 댓글 너무웃끼네 ㅋㄹㅋㄹㅋㄹㅋ 5

14 세상..나 뉴하트ㅇ다시보는데 지성 진짜×100어리다어려 7

다슈 모델분 이렇게 말한거 진짜임? 71

16 육성재 작품텀 줄이겠다는 의지의 표현인가?? 7

17 2찍 티내서 다 논란됐지만 혼자만 논란 안된 연예인 32

너네 이준혁 애인 있는거 알아??? 59

진짜 어떻게 남녀가 이렇게 똑같이 생길 수 있지..??? 46

20 박보영 10% 넘기면 드라마찍으면서 처음 10% 넘긴거 아님?

소개 이용 문의 권리 침해 광고/제휴 채용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인스티즈 사업자등록번호 : 655-86-00876 통신판매업신고 : 2017-서울강남-03991 대표 : 김준혁

© instiz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