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은 겨울에 빨래가 진짜 너무 안마른다

아오 진짜 제습기 안돌리면 2-3일 널어놔도 마르질 않음 가스비 아끼느라 20도로 맞추는 것도 영향은 있겠지만 예전에 한창 보일러 팍팍틀고 살때도 최소 2일은 걸렸던 것 같음 근데 빨래말리자고 집에 있을때도 제습기 내내 돌리면 피부 사막되는 느낌이라 집에 있으면 제습기 많이 못돌려서 진짜 마르는데 넘 오래걸려..ㅠ 그리고 다 마르더라도 빨래가 차가워서 마른건지 분간이 안돼

[익인1]

ㅁㅈ 걍 삶의 질 값이라 생각하고 빨래방에서 건조기 돌렸음ㅋㅋㅋ

[글쓴이]

아 나는 건조기에 잠옷말곤 옷 절대 안돌림+뭔가 세탁비 은은하게 자주 나가는게 돈아까워서 이불빨래할때 빼곤 안가게 되드라...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