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고싶다고 소리치는 가족ㄱ 안평범하지?

자식 감정쓰레기통으로 씀 

자살하고싶단 말 반복 

감정기복 심함 

일반적이지 않지?

[익인1]

엉...

[익인2]

정병걸림

[익인3]

너도 심란하겠다 충격도 심하고 참고로 우리아빠는 칼들고 난리도 쳤었음

[글쓴이]

ㅋㅋㅋㅋ하

[익인3]

우리아빠는 우리 죽인다고 칼 들고 난리치는거 우리 그때 가족들이 거실에 있었거든 엄마 보호한다고 내가 나서서 아빠랑 말로 싸우고 그러다 아빠 혼자 빡쳐서 안방에 들어가서 죽는다고 난리치는거 내 동생이 따라 들어가서 말린다고 울고 불고 그랬는데 솔직히 난 속으로 차라리 혼자서 스스로 분리가 됐으니 다행이다 싶어서인지 마음이 고요하게 가라앉더라 다 지난 일이지만 이런 가족도 있다 기운내 참고로 난 나중에 세월이 지나서 엄마 아빠 모시고 정신과 상담도 받으시라고 모시고 간 적도 있어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지만 나중에 아빠가 엄마랑 가족들한테 사과도 했는데 가족들이 별로 와 닿지는 않는 듯 하더라고 상처가 깊으면 그냥 나한테 해꼬지나 안 했으면 하는 마음이 강해지나봐 쓰니도 본인도 상담 받아야 하고 가족들도 상담 받아야 하고 쓰니네는 누가 저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게 쓰니의 연애생활 결혼 생활 뿐만이 아니라 그냥 인생 자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더라고

[익인4]

상담이든 치료든 받아야 해..

[글쓴이]

나? 아니면 가족?

[익인4]

우선은 본글의 가족이겠고 쓰니도 정신적으로 힘들면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