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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는 직장인 애인은 취준생
애인 취준 문제로 싸우다가 내가

회사 동기 언니들은 내년에 결혼도 하고, 생일에는 디올 백 받았다고 자랑하는데 나는 언제까지 너 물어보면 잘 맞아서 좋다고 대화 잘 통한다고 변명하듯 말해야 되냐

이렇게 말했는데 알겠다고 열심히 노력해보겠다도 하고 그 이후로 엄청 충격 먹어있는 느낌이야
나는 솔직하게 얘기한 거라고 생각했는데 얘가 듣기엔 상처였을까..?


 
익인1
당연히 상처긴 할 듯
7일 전
익인2
엄청 충격일듯 근데 오죽하면 저렇게 말했겠나 싶다
7일 전
익인3
당연히 상처지
7일 전
익인3
상대가 게을러서 그러는거면 헤어지는게 맞지만 그거 아니면 그냥 놓던가 기다랴줘야지 ㅠ 본문은 걍 두고두고 생각날거같은데
7일 전
익인4
당연..반대로 생각하면 상처 안 받음?
7일 전
익인10
22
6일 전
익인5
와따 내편이어야 되는 애인에게 넘 막말ㅠㅠ 상처다..
7일 전
익인5
솔직함을 가장한 무례…
7일 전
익인6
ㄷㄷ애인이 취준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개상처다..
7일 전
익인7
와.. 반대로 생각해봐쫌..
7일 전
익인8
근데 너도 오죽했으면 그 말 했겠냐.. 싶다
7일 전
익인9
개상처...내가 애인이었으면 생각정리하고 헤어짐고려해봄
7일 전
익인11
디올백이 뭐라고ㅋㅋㅋ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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