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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15l
남동생이 얼마전에 군대를 갔는데 애가 거기서 잘지내려나.. 힘들진않나… 그쪼끄만한게(나는 얘가 아직도 그 애기때 3살 그때쯤으로보여 ㅠㅠ 다큰성인남자인데도)총들고훈련할수는있나… 뭔 나라를 지키겠다고… 이런생각이 들어
좀어이없지 나도그래
근데그런생각이들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참 유난이다


 
   
익인1
에이 그 정도 걱정은 당연하지 ㅎㅎ
3일 전
글쓴이
흑흑 동생보고싶어
3일 전
삭제된 댓글
(2025/1/24 2:32:51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3일 전
익인3
아들맘이 망언이야………?
자식 생각하는 건 딸맘이나 아들맘이나 같은건데 왜 그럴까….

3일 전
글쓴이
아닠ㅋㅋㅋㅋㅋ근데 가끔 너무 눈물나올것같이 찡할때가 있어가지고
3일 전
익인3
형제or남매 희망편같다
본인은….. 남자피붙이 군대갔을때 아싸가오리 했던 1인….말뚝박아달라했는뎈ㄴㄹ

3일 전
글쓴이
물론 없어서 편한것도 있긴한뎈ㅋㅋㅋㅋ
3일 전
익인4
나도 6살 차이나는 남동생 있는데 그런 생각 많이 함..
3일 전
글쓴이
난 3살밖에 차이 안나긴해
3일 전
익인5
걱정이 되기는 했는데 사람 되어서 나와라 딱 이런 생각 3살차임 군대 무슨 일 터지면 연락하고 뭐 그정도
3일 전
글쓴이
내가 쫌 유난이긴한듯
3일 전
익인5
어릴때 많이 싸웠고 성인되고 학교때문에 둘이 같이 자취하면서 자주 다퉈서 그런가 마냥 어린 애 같고 그런 느낌이 없어 그냥 키 크고 까맣고 운동 좋아하는 남자npc
3일 전
익인6
나도 남동생이랑 사이 좋은편인데 군대 간다니까 맘이 심란함...... 동생 기저귀 차고 기어다닐때 생각나서 마음이 북북 찢어짐
3일 전
글쓴이
그치 ㅠㅠㅠㅠ 겨우겨우 걷다가 넘어지고 그럴때가 생각나 ㅠㅠㅠ
3일 전
익인7
6살차이 나는 오빠 군대 갔을 때 울고불고 편지 자주 쓰고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3일 전
글쓴이
아 오늘도 편지써야겠다 ㅠㅠ
3일 전
익인8
난 여동생인데도 맨날 걱정이야,,ㅋㅋㅋㅋ 원래 동생들은 다 아기같이 보이나바
3일 전
익인10
그럴수잇디 !! 근데 이게 남의 고생을 무시하면서 그러면 이상해지능거지 이건 그냥 ㄱㅊ!!
3일 전
익인11
난 사촌동생 군대갔을때도 그생각함... 군대에서 뭔 일터지먄 걱정되고 밥은 잘 먹었을지 ㅠㅡㅜ 아직도 아기 같은데 ㅠㅡㅜ
3일 전
익인12
사이 좋나보네 난 그런 감정은 아니고 저 또라이 군대가면 선임한테 개겨서 ㄹㅇ 어디 잘못돼서 나오는거 아닌가 이런 걱정은 했는데
3일 전
익인13
털 덥수룩한 성인이야 걱정하지마ㅋㅋ
3일 전
익인14
나 눈물 진짜 없는 편인데 동생 군대 가고 집 와서 몰래 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쪽팔려서 말 안 하다가 전역 후에 말해줬더니 안 믿더라
3일 전
익인15
나도 우리막내 군대가면 그럴것같아.. 성별이 달라서 그런지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그런지 애기같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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