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번 상반기 괜찮은 데 붙으면 좋은 거고 아니어도 알아서 상반기 안에는 안 좋은 데라도 취업해서 공백기 없앨건데
너 벌써 1년째 놀고있지 않냐부터 시작해서
너 나중에 공백기 질문 들어오면 어쩔거냐
알바할 생각하지 말고 취업이나 해라 어쩌고저쩌고 훈수 겆나게 두면서 개같이 한심하게 봄 ㅋㅋㅋ
그래서 내가 쉬는 동안 부모님한테 빌붙어 살았냐 뭘 어쨌냐 도대체?
실업급여 받으면서 그냥 잘 쉬고 있었고
난 공백기 1년정도는 요즘 시장에 흠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질문 들어오면 대충 방어할 대답도 있는데다가
실업급여 받는 동안 알바도 아예 안 하니까 오히려 늘어져서 조금이라도 용돈 벌면서 학원 다니거나 취준할건데
지가 뭔데 부모님 등골 쳐빼먹는 개백수히키코모리에다가 벌써 인생 다 말아 먹은 애 보는 것처럼 한심하게 보고 훈수두는지 알 수가 없네
진짜 개아니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