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집에서 끓인차(뭔지 모름) 페트병에 받아왔는데 내 차에 탄 언니가 이거 뭐야? 묻길래 장난으로 뱀술이에여~~~ 하니까 진짜로 믿음
그 다음날 어제 뱀술이라고 한거 진짜 믿은거 아니죠?? 하니까 0ㅇ0?? 아니었어??하면서 진짠줄 알았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처음엔 그냥 믿는척하는건가? 맞장구 쳐주는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음. 그너는 찐으로 믿음
한번은 식품회사 이름이 내이름이랑 같아서 옆에 친구가 장난으로 너는 xx(주력 식품)이잖아~~~ 해서 맞어.. 요즘 그거때문에 집안이 바쁘다~~~~ 했는데 그 많은 사람들중에 그 언니만 그거 믿고 거기 너네집꺼였어????? 이런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