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무리가 있는데
4명중에 나포함 3명이 모솔임
다들 못생겼거나 인성이 더러운게 아니라
진짜 지독한 집순이임 2년에 1번 만나서 놀정도임
근데 그 모솔 아닌 친구 1명이 자꾸
남자랑 방잡고 술마신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당연히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았고
부러워하지도 않음...근데 계속 얘기함
약간 니들은 이런거 못해봤지?ㅋ 이런 뉘앙스?
우린 걍 우리끼리 만날때도 술 안마시고
집에가서 눕고싶어하는 사람들임...
그래서 먼가...그친구가 남자랑 하는
모든 행동들을 하나하나 우리한테 보고하고 자랑하는게
길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