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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63l
작년에 공무원 퇴직하고서 다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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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여쭤봐
1개월 전
익인2
멋있으시다
1개월 전
익인3
적적하니까
1개월 전
익인4
일하려고
1개월 전
익인5
다른거 대비 상대적으로 빠르게 따고 취업가능해서? 평생 일하시던 분들은 퇴직후에 근질거린다고 뭐라도 또 하시더라
1개월 전
익인6
나 22살 때 간조학원 다녔었는데 집에만 있기 심심하셔서 자격증 공부하는 아줌마들 많더라
1개월 전
익인7
심심해서
1개월 전
익인7
우리 엄마도 심심해서 한식기능사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따더라고
1개월 전
글쓴이
대박 진짜 대단하시다.. 어머니 그럼 간호조무사 실습도 다 하신 거야?? 안 힘드셨대?ㅠㅠ 간호조무사로 취업은 안 하셨지?
1개월 전
익인7
실습만 하고 취업은 안 하셨어 진짜 심심해서 따신 거라 근데 실습 엄청 힘들어하심 ㅠㅠ
1개월 전
익인18
ㅠㅠㅠㅠ대단하셔 실습 진짜힘들어..
1개월 전
익인8
우와 멋있으시네...
1개월 전
익인9
61살이신데도 간호조무사로 취업이 도ㅔ?? 시비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모름..
1개월 전
익인11
조무사보다 산후조리사 요양사 등등 다른일에 필요함
1개월 전
익인10
울엄마도 간조+요양보호사?? 따서 요양원에서 일함
1개월 전
익인10
요양원은 보통 나이 많은사람들이 일 많이하더라
1개월 전
익인11
제2의인생..
1개월 전
익인12
멋지시다!
1개월 전
익인13
간조 취직잘됨 그리고 나이들수록 집에만 있으면 건강 더 안좋아지더라
1개월 전
익인14
대단하시네 학원 왓다갓다하는 것도 귀칞은데 난..
1개월 전
익인15
저거 따고 간병이나 요양 쪽으로 일하시는 분들 더러 있고 심지어 간호사 하다가 퇴직하고 요양 보호사로 일한다는 쌤들 있었음...
1개월 전
익인16
대단.... 평생 일해도 배움에 끝이 없구나
1개월 전
익인17
난 이런분들 너무 존경스러워...
난 지금 사는것도 벅차서 제대로 못하는데

1개월 전
익인19
요양원이런데서는 나이있으신분들 많아
1개월 전
익인20
우리 어머니 익인이네 어머니보다 나이 있으신데 ㅇㅇ 요양원에서 지금 일하고 계셔! 나이도 많으신데 열심히 한다고 간호사 선생님들이랑도 잘 지내심! 우리 어머니는 치매 예방 목적+조카들 있어서 용돈 벌이+효능감 이런 거셨어!
1개월 전
익인21
그거로 제 2의 직업을 가지려고 하시는분들도 많으시더라! 우리엄마는 결혼하고 주부로 살다가 삶이 우울하다고 해서 알바 다니다가 갑자기 간호조무학원 다니고 그랬었음..! 아마 쓰니 어머니도 적적하기도 하시고 평생 일 하시다가 쉬려니까 힘들어서 그러신걸수도?!
1개월 전
익인22
자식들 다 키우고 집에만 있기 싫어해서 요양보호사나 간조사 등 하시더라 부자시던데.. 어제 병원에서 보신 분도 집이 부자더라 마인드 너무 멋지신거같음 ㅠ
1개월 전
익인23
적적하시니까.. 울 엄마도 요양보호사 땄음,,,!!!! 집에 가만히 쉬는 거 못 견뎌해서..
1개월 전
익인24
평생 일하셨던 분들중에서 집에만 있는거 답답해하시는분들 많은거같음 나는 쉬고싶을거같은데 못그러시더라
1개월 전
익인25
울엄마도 늦게 땄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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