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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1l
병원 사무직 쪽에서 일하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힘든 게 아니라
환자분들한테 너무 이입돼서 마음이 힘들어......
암 요양 쪽은 처음이라서 잘 몰랐는데
젊은 암 환자들 생각보다 너무 많다..
젊다 보니까 이미 심각하게 전이된 상태도 많고...
젊은 환자 분들 상담할 때마다 부모님이랑 오시는데
엄마가 알아서 할게 괜찮아.
아빠만 믿어. 건강만 챙겨. 이런 식으로 하는데
아직 적응이 안 돼서 울컥하는 거 참기가 힘듬.....ㅠ


 
익인1
익숙해지긴 힘들겠지만 니가 맡은일 최선을 다하면 되는거야 그래도 너무 이입하고 너까지 힘들어지지는 말아
15일 전
글쓴이
나보다 어린 애들이 내 또래 애들이 부모님 옆에서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보니 더 그런가바... 저런 모습이 이해가 가서... 얼른 마음 잡아야 하는데 쉽게 참 잘 안된다ㅠㅠ ㄱ래도 좋은 말 고마워ㅠㅠ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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