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갔다가 알바하고 주말에는 대외활동이나 친구만났음
겨울방학에는 좀 늦잠자고싶어서 한 9-10시까지 늘어져 자는데 부모님이 진짜 옆에서 온갖 방법을 동원해서 깨우고
안일어나면 화내.....
내방 들어와서 막 청소기돌리고
시끄럽게 유튜브 틀어서 내 귀 옆에다가 갖다놓고
미안한 마음 유발하려고 7시부터 아침밥차려놓고 앉아서 기다리고(난원래 아침 잘 안먹는데...)
강아지 들어서 내 얼굴 위에 올려두고
별짓을 다함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부모님은 늦게일어나는 내가 이상한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