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ㅏㅜㅜㅜㅜ
내가 그 말로만 듣던 빤스런튀 mz 같다는 건 아는데...
학원알반데 공고만 봐도 무슨 강의에 상담에 뭐에 할건 많은데 시급이 쎈편이라 일단 넣어봤거든?ㅜㅜ
근데 관련 전공이라 그런지 무슨 10분만에 연락와서 이번주 토요일에 와달래서 얼결에 면접 약속 잡았는데 갑자기 자료도 없이 시강한다는 말 추가되고
버스도 한번 갈아타고 가는데 그것까진 알았는데 지금보니 갈아타는 버스도 무슨 배차가 40분이고 그럼...
진짜 생각이 너무 바뀜ㅜㅜㅜ 그래도 면접은 보고 일부러 걍 못하고 탈락하거나 그래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