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9l
사람들 사이에 암묵적인 계급이 있다고 생각하고, 본인이 그 계급의 최하층이라고 믿음
친구도 본인보다 높은 계층이라고 인지해서 헌신적으로 잘 챙겨줌. 근데 사극에 나오는 신하 느낌으로 오버할 때도 있음
이렇게 사는 이유는 혹시 누가 자기를 업신여기더라도 마음이 편하고, 조금만 잘해줘도 황송하고 행복해져서


 
익인1
거리둘듯..
4개월 전
익인2
그렇구나 싶을듯
4개월 전
익인3
역할놀이 하는 것 같어..진짜 저런 사람이 있어?
4개월 전
익인4
자존감이 낮나보네..
4개월 전
익인5
친한 친구가 그러면 대놓고 말할듯 자기는 편하지만 반대로 또 남이 불편하게 느끼게 되니까
4개월 전
익인6
말을 할 때 "내가 황송해서.." 라고 한다고? 중2병이 왔나 싶을듯
근데 걍 대충 급 나누고 급 높은 사람한테 잘 해주는거면.. 머 저런 사람 많고 나도 은연중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도 있어서 걍 지낼듯ㅋㅋ

4개월 전
익인7
어후 친구안함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조심히 가 << 이 말 나만 싫어??518 06.10 13:2564893 0
일상얘들아 내 동생 제정신이야 아님 이해돼? 팩폭으로만474 06.10 11:5464059 2
일상20대후반인데 본가 사는 사람들 ㄹㅇ 궁금한게 433 06.10 16:0941322 4
혜택달글토스 로또 같이 하자!! 댓글로 달아줘!828 06.10 11:0624460 0
삼성/OnAir 🦁 우리가 왜 삼성 라이온즈를 좋아하는지 오늘 야구를 통해 보여 줘.. 5189 06.10 17:5421522 0
요즘 급격히 잠이 늘었는데 왜지2 06.10 11:16 25 0
써브웨이 먹을까 동네 샌드위치 먹을까1 06.10 11:16 7 0
난 커뮤하지만 커뮤에서 이런 감성 마주칠때 조금힘든듯5 06.10 11:16 23 0
이성 사랑방 일부러 연락 안 보는데 왜 자꾸 또 보내는 거임? 06.10 11:16 46 0
땅콩버터에 어울리는 과일 ㅊㅊ 좀 해주라 한바가지 샀는데 못먹는중7 06.10 11:15 14 0
하진심 취업 드럽게 힘들다1 06.10 11:15 45 0
신혼일땐 애 안낳고싶다가 몇년 살고 애 낳고싶어지는거 흔한일이야?6 06.10 11:15 3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말투 툭툭거리면 짜증나?4 06.10 11:15 117 0
투명케이스 안 끼고 있으면 변색 안 되나??1 06.10 11:15 9 0
히피펌하고 매직 1번하면 다 펴지는거 아냐? 3 06.10 11:15 21 0
나 회사 계속다닐까 퇴사할까 2 06.10 11:15 52 0
한 달에 5키로 빼려면 얼마나 빡세게 해야 할까??2 06.10 11:15 17 0
취준해야하는데 자꾸 다른거에 눈돌아감… 4 06.10 11:14 112 0
메가커피알바vs고깃집알바 7 06.10 11:14 18 0
확 친근하게 대했다가 확 멀어지는거 왜그런거임? ㅠㅠ20 06.10 11:13 687 0
이제 걍 미운데 또 보고 있으면 귀여워 이거 사랑이야?? 06.10 11:13 15 0
나 이거 실업급여 받을수잇을까,,,,,,,2 06.10 11:13 34 0
이거 둘이 사귀는건가??5 06.10 11:13 91 0
압박 면접에서 털리고 붙을 수도 있어? 2 06.10 11:13 32 0
이성 사랑방 타이밍도 안 맞고 여러모로 뭔가 인연이 아닌 거 같았는데 잘 된 적 있어 ??10 06.10 11:13 16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 회사, 어차피 퇴사할 회사였어요. 그런데 2년이나 다녔습니다.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가 어떤 건지 궁금하지 않으세요?2년이면 꽤나 오래 다녔죠? 아무튼 저는 참을 수 있을 만큼, 버틸 수 있을 만큼 다녔습니다...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아침 출근길에 엄마와 통화를 하면서 걸어가는데 문득 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차마 엄마께는 말씀드리지 못했다. 당신도 만약 그렇다면, 그랬었다면, 그럴 것 같다면 이 글에 잘 찾아오셨다. 왜냐면 나도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출근길에 울..
thumbnail image
by 오구
나이는 마흔 넷, 직업은 의사입니다​w. 오구​02. 건강한 연애​​"답장이, 없네...?"마지막 외래 환자를 보고 혼자 방에서 잠시 쉬고 있던 지훈.피곤한 한숨을 뱉으며 핸드폰을 꺼내 ##여주와 주고 받은 카톡 대화창에 들..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이쯤이면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결심은 언제나 어렵다. 그건 회사를 다니는 모든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과 삶을 저울질하고,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비교하고, 안정적..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고기 다 익었다.정적 속에 정한이 웃으며 말했다. 따라 웃지도 못한 ##여주는 마저 식사를 이었다. 그날은 그렇게 하루가 끝났으며 다음 날 공대 뒷뜰 벤치, 시은과 앉아있는 ##여주는 시은에게 자세한 얘기는 하지도..
thumbnail image
by 넉점반
  “오빠.”“응?”지수의 테라스에서 짧다란 얘기가 오가는 와중이었다. 다 져가는 노을을 바라보며, 슬슬 차가워지는 가을 공기에 지수가 어깨를 가볍게 떨다 ##여주의 물음에 답했다. ##여주가 붉은 하늘에 고개를 고정한 채 입을 열었다...
일상
이슈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