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걍 집에서도 티비보고 책읽다가 자고..
걍 그런 평온한 일상을 좋아하거든?
나는 놀러가서 술안먹고도 잘노는데 여긴 술없이 못사나봐
부부동반 하면 스트레스 받음 술냄새에 담배냄새
욕이란 욕은 다하고 너무 구리고 너무 시끄러움.. 근데 왜했냐? 저럴줄 몰랏음.. 걍 얘기하고 그럴줄 몰랐오..
두번 다신 안함 .. 그리고 먼 책 머가 재밋냐 넘 컨셉 아니냐 무례하게 굴고 거기서 챡 읽은게 아니라 취미가 머냐 물어봄.. 남편도 친구 와이프 무례하다고 다신 보지말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