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갑자기 노무사 하라고 떠미는 이유가 있었네 ㅋㅋ

그게 무슨 직업인 줄은 아는지 얼마나 어려운지는 아는지 싶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친척중에 노무사 된 사람 있다고 설날에 온다고 하... 이럴 줄 알았다 ㅋㅋ

[익인1]

ㅋㅋㅋㅋㅋ 나도 사촌 동생이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무원 되니까 엄마가 나한테 취업 안 되는 학과는 뭐하러 갔냐면서 방학 때 공무원 준비나 하래 ㅋㅋㅋㅋㅋ 근데 교순소 중에 관심 가는 거 생겨서 준비해 볼까? 했는데 여자는 힘들다던데~ 여자는 어렵다던데~

[글쓴이]

나도 작년에는 군무원 여자도 한다더라~ 언제는 국가직 공무원은 민원도 안받는다더라~ 이럼...

[익인2]

우리엄마만 이러는 줄 알았는데 다 똑같구나

[익인3]

역시 다 똑같아..

[익인4]

eva....

[익인5]

우리집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촌들 공기업 붙으니까 너도 공기업 준비해보라고,,ㅎ

[익인6]

아니ㄹㅇ 명절 다가오니 다들 그러나 우리집은 갑자기 헝가리의대 얘기해서 기가 참.....

[익인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헝가리의대는 뭐임?ㅠㅠㅋㅋㅋㅋ

[익인6]

거긴 그냥 기본공부만 할줄 알면 가나보더라 근데 졸업을 못함

[익인9]

헝가리가 의대 입학이 비교적 쉬운편이라서 그런듯...?

[익인7]

와ㅋㅋㄱㄱ울집인 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