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귀여움.. 맨날 나한테 무슨 일 생길수도 잇으니까 다른 직원들한테 확인해봐요 누구한테 ~~하지 마라고 전달해줘요 등등.. 다른 직원들한테 얘기할거 생기면 나 시키거든
이걸.. 내가? 싶은것도 나한테 시켜서 좀 빡칠때도 있고 기본적으로 나서기 싫어하고 무뚝뚝함
근데 내가 회사에서 누가봐도 억까 당하고 머리 쥐어뜯으면 그날 카풀로 역까지 태워다주시면서 힘들죠? 대체 왜 그런데.. 걍 ~~하면 될걸.. 그죠..? 이런식으로 말걸고 털어내라는 식으로 던져주심ㅋㅋㅋㅋ
그래서 걍 부장님의 전서구가 되기로함.. 이야기 끝~~~
참고로 부장님 우리 부모님이랑 1살 차이남 결혼 하심 애는 없으심 아내분 사랑하심 나도 내 남친 사랑함 진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