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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intp이고 isfp가 면접 준비중이야 근데 isfp가 멘탈이 너무 갈린다는거야 그래서 생각나는 말이 ‘그냥 하면대지~’ 이건데 나는 그냥 걔가 딱 봐도 잘할거같고 걱정할거없는애라 그말밖에 안떠오르고.. 너무 차가운거같아서 로봇마냥 잘할 수 있어 합격할거야 넌 잘할 수 있어 같은 영혼없는 학습된말밖에 안나오는데 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위로되는말이 뭐가 있을까 isfp익들 어떤말 듣는게 좋아?? 한마디씩만 해주라 ㅠㅠ


 
익인1
난 그냥 누가 내 푸념 들어주는 것 만으로 ㄱㅊ아서...
6일 전
글쓴이
아 진짜?? 더 잘 들어줘야겠다... 답변 고마워!!
6일 전
익인2
그냥 있는그대로 말해줘 이때까지 봐온걸로 봐서는 넌 무조건 잘 할거라고 너무 걱정하지말라고
6일 전
익인3
2
6일 전
글쓴이
와우 좋다 오늘 저녁에 당장 써먹는당 고마워 ㅎㅎ 뭔가 내 말투에서 더 따뜻하게 순화된거같애
6일 전
익인5
넌 어차피 뭐든 잘하니까 솔직히 걱정 안되긴한다 맘 편하게 먹고 다녀와 100퍼 합격임;
6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엌ㅋ 다정하고 깔끔하고 좋다 ㅎㅎ 고마워
6일 전
글쓴이
댓글에 비꼰놈 좋은마음으로 쓴글에 어떤점이 불만이 생긴지 모르겠는데 니 현생이 좀 더 평안해지길 바란다 현생이 힘들어서 뭐 딱히 특별한 글이 아닌거에도 화가났나보다
6일 전
글쓴이
(내용 없음)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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