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로 자신 무리 외의 사람들을 npc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2. 무리는 웬만하면 끼2리끼3리.
여러 명이 오고도 인사 절대 안받고 안하는 무리가 있고 한 분 한 분 해주시는 무리가 있다. 그 외 진상짓 성향도..
어쩌다 가뭄에 콩 나듯 혼자 뒷처리 다 해주시는 분 있긴 하다 (무리가 개더럽게 먹고 치우지도 않고 쌩 나가버린 거 혼자 다 정리하고 가져다주시거나, 너무 시끄러웠죠? 죄송합니다 하면서 말하시거나..)
3. 진상은 자신이 진상인지 진짜 모른다..
4. 생각보다 좀만 크게 말해도 진짜 무슨 이야기하는지 다 들린다.. 뒷담도 다 들린다
5. 사입 디저트는 진짜 마진 없는 수준 (가끔가다 가격대 형성이 이미 높이 잡힌 거라면 좀 더 남는 것도 있음)
6. 좀만 마시다 나갈게요 하면서 테이크아웃 컵에 달라고 하고 다 마실 때까지 안 나갈 확률이 50%가 넘는다..
7. 잘 되면 주변에 비슷한 메뉴추가나 카페 개많이생긴다 물론 음식점도 똑같음
카페하지마
당장 쓰려니까 별로 안 생각 나는데 오늘따라 2가 많아서 쓰는 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