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알바 중 조제보조 막아야지 않나ㅠ

내가 생각하기엔 전문 약사님이 아닌 이상은 약엔 손도 대지 말아야지 않을까 싶어서

그랬다가 잘못 조제하거나 실수하면

결국 그 피해는 온전히 약처방을 받아 투여한 환자 몫이 될 수도 있는데....

진짜 항상 약국 알바 구한다고 조제보조 써져 있는 거 보면 나만 식겁하나...

[익인1]

선 넘으시네..

[글쓴이]

누가..?

[익인1]

나도 조제보조가 컷팅 그런 거 작업하는지는 몰랐음 생각해보니 대병 보조도 뽑긴 하네. 밑댓들 의견이 그럼 그런거겠지.

[익인2]

조제보조 없으면 약국 안굴러감...몇달치 약 자르거나 까야되는것도 있는데 그거 언제 처리해ㅋㅋㅋ
나가기전에 하나하나 약사가 다 체크해

[익인4]

22
문제 생기면 약사 책임임

[글쓴이]

그렇다기엔 커팅실수가 너무 많으시던데ㅠ
약 모양이 비슷한 것도 있어서 너무 위험해보이더라
개인적인 생각이야

[글쓴이]

차라리 액사님 한명을 더 고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랬다가 큰 일이라도 나면 불안하잖아..정식적으로 보조업무를 승인한다고 약사법에 두는 것도 아니고

[익인3]

음.. ㅇㅅㅇ

[익인5]

걱정마~약 드리기전에 약사님이 다 확인하셔

[익인6]

조제보조가 대단한게 아니고
껍질까는거나 컷팅하는거임

[익인7]

약사가 지 앞길 막을 일 있나 당연히 마지막에
체크 하겠지..ㅋㅋ니 말대로 약이 장난도 아니고 약대 가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그걸 온전히 알바한테 맏기겠음?

[익인8]

22

[익인9]

내가 관련 알바 해봐서 아는데 당연히 진짜 조제에 직접적인 관여는 안함 말그대로 그냥 보조업무야
그리고 마지막에 약사가 크로스체크도 함

[익인10]

잘 몰라서 한 말인데 댓글 와이리 싸나운데

[익인11]

1도 안싸나운디;

[익인10]

응응

[글쓴이]

몇몇은 데인 것마냥 예민 반응하는데
정식 업무나 약사법상으로도 인정하는 것도 아니면서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거지 규율에 있는 것도 아니면서 너무 당당한 반응에 놀랐네...

[익인12]

약국 조제보조 업무 진짜 오래되지 않았나..? 우리 엄마 때도 있었다는데 걱정 안 해도 될듯

[익인14]

약사 부부가 같이 돈 모아서 개국하지 않는이상 약국장이 페이약사있는 상태에서 약사를 더 고용하면 인건비 나가는게 만만치 않을껄?

[익인15]

약사법상 약사의 지시 감독 하에 조제하는건 합법이고
약사는 검수만 해도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