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여행같은거 진짜 싫어하셔서
설이나 추석때 고향내려가는거를 여행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라...
나 자체가 그렇게 자라와서 그런지 새로운 장소 가는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어.
대학생때 다들 한번씩 갔다온다던데
입학하고 바로 알바하고 자격증따러다니고
해외 같이 갈 친구도없고
돈좀 모아놓으니 코로나 터지고 ㅋㅋㅋㅋ
22년도에 졸업해서 바로 취업했더니 이젠 진짜 시간이없네.우울하다 난 여권도없어~ㅋㅋㅋ
해외안가본 20대가 나말고 또 있긴할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