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부터 정신과 다니는데 벌써 5년차임... 이러다 평생 먹는 거 아닐까?
많이 좋아져서 약 용량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이것도 파혼 사유가 된다는 것 듣고 좀 놀람,,
혹시 장기적으로 정신과 다니는 익 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