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고시 같은 과목인데 친구는 작년에 붙어서 이제 교직 생활 1년차거든
본인 일에 자부심도 있어하고, 본인 적성에도 잘 맞는다고 해서 진심으로 축하해줬어 근데 나는 떨어져서 재도전해야 하는 마당에 얘는 만족하면서 다니니까
한편으로는 속이 너무 쓰려...이런 마음이 드는 내 자신도 싫고ㅠㅠ 나 trash일까?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