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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 같은 과목인데 친구는 작년에 붙어서 이제 교직 생활 1년차거든

본인 일에 자부심도 있어하고, 본인 적성에도 잘 맞는다고 해서 진심으로 축하해줬어 근데 나는 떨어져서 재도전해야 하는 마당에 얘는 만족하면서 다니니까 

한편으로는 속이 너무 쓰려...이런 마음이 드는 내 자신도 싫고ㅠㅠ 나 trash일까? 에휴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고마워 (훌쩍)
2일 전
익인1
ㄴㄴ
2일 전
익인2
사람이면 그런마음 들 수 있지 축하해줬으면 됐어
2일 전
익인3
이해한다
2일 전
익인4
ㄱㅊ 그럴수 있지
2일 전
익인5
전혀 걔가 임용고시 같은 과목 아니고 뭐 공시나 공기업 준비했다쳐봐 걔 합격해도 너 속 안쓰릴걸?
너랑 같은거 준비하는 친구라 그래 괜찮아

2일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다들 고마워 (훌쩍)
2일 전
익인6
나도 임고생인데 남일같지 않다 ㄱㅊ 우리도 서로 사람인지라 충분히 그럴 수 있음 딱 놀고 싶은 나이에 몇 년을 갈아넣는 거잖아 그걸 티내면 좀 그런 거고 이번에는 좋을 결과 있을거야 화이팅하자~~
2일 전
글쓴이
파이팅! 우리 꼭 2026년에 교단에 서자
2일 전
익인7
나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그게 원동력이 돼서 더 열심히 공부함 그래서 이번에 붙었어 너도 더 열심히 하는 원동력이 되면 좋을듯
2일 전
글쓴이
웅..!! 아자아자
2일 전
익인7
파이팅 꼭 선생님 되길 바랄게
2일 전
글쓴이
고마워(하트)
2일 전
익인8
원래 그려 나도 그랬음ㅋㅋㅋㅋㅋ
2일 전
익인9
나 n년째 그래.... 그래서 진짜 친한 친구들 외에는 연락끊고 살아 ㅠㅋㅋㅋㅋ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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