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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이렇게 하기싫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하나..?

화병이나서 눈물이 남

몸이 힘들어서도 있는거같아

스펙에 비해 높은 연봉이고 집이랑도 가까워서 못그만두는데

진짜 일의 강도가 너무 높고 서비스직이라 마음의 힘듬 -> 몸으로 오는거같음

진짜.. 일년차 넘어서 그런지 일은 너무나 익숙해졌고 또 잘하기도하고 연봉인상도 됐지만 사람 대하는 일이라 지친거같아.. 하루에 평균 250명이상 응대하다보니까..



 
익인1
다른일 찾어 굳이 그 일 할 필요 없잖아 난 예체능 전공 졸업했는데 전공 무관한 일 하다가 그 일도 안맞아서 때려치고 아예 새로운거 배워서 다시 취직했는데 돈 적어도 내가 좋아하는일 하니까 너무좋음 계속 이 일 하고싶음
3개월 전
익인1
연봉높은거라면 거기서 돈 바짝 벌어서 딴데로갈듯 난
3개월 전
익인2
나도 예체능 전공익인데 이걸 빨리 알아야함
내가 좋아하지만 돈 못버는 거vs 싫지만 돈벌이 되는 거!

3개월 전
익인2
난 그냥 평범하게 돈벌면서 취미 생활로 예체능 찾으려고 하는중임
3개월 전
글쓴이
2를 선택해서 다니고 있고 돈 걱정 없이 살아서 일년 더 다녀보자 한건데 진짜 너무 힘듬 ..
3개월 전
익인3
뭔일하길래
3개월 전
익인4
취미를 찾는건 어때
3개월 전
글쓴이
취미는 진짜 겁나함..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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