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 일하는데 진짜 이상한 사람 많다는거 느낌..

별 대화 안해도 그냥 쿵쿵대며 걷는거, 서류 내려놓는거&가져가는거, 간단한 답변하는거, 눈빛 등등 요소만 대충 봐도 진짜.. 성격 개더럽다는게 느껴짐.. 그리고 보통 생김새 느낌이 다 비슷해..

진짜.. 진짜 대박임.. 방금도 왔다감

[익인1]

인상부터 다름

[글쓴이]

진짜 20대 정도만 돼도 성격이 얼굴에 드러나는거같어..
옛날에 부모님이 이 말 할땐 거짓말인줄..

[익인2]

난 볼펜 던지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몰랐음..

[글쓴이]

난 서류 휙~! 하면서 종이 소리 엄청 크게 일부러 기분나쁜 티 내면서 가져가는게.. 왤케 싫은지몰러

[익인3]

속으로 걸러야지 뭐

[글쓴이]

저런 사람들은 내가 똑같이 대응안해도
그렇게 살다보면 알아서 인생 나락가기땜에.. 굳이 내가 나설 이유가 옵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