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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친구가 ㄹㅇ 구라안치고 단 한 명 도 없음....ㅋㅋㅋㅋㅋㅋ진짜 한명도 없어....... 있다가도 1~2년 지나면 다 내 앞에서 대놓고 심한 말 하고 연락 끊거나 뒷담 까다가 선 그어서 멀어짐..... 근데 진짜 웃긴 건 내가 잘못한 건 없다는 거임 그저 단순히 저슽트 시기질투 때문에 그런 거라는 것임...... 실제로 나는 쌍수한지 한 달 된 내 앞에서 난 얼굴에 칼대는 거 개 싫음~이라고 한 절친 A와 얼굴에 손대는 건 별로라서..라고 한 또다른 절친 B, 연초에 내가 사실 부럽다고 말한 뒤 몇 달 뒤 동기들 앞에서 대놓고 내가 정신과 약 먹는 사실을 밝힌 친구 C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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