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ㅏ랑 애인 26
나 국숭세단 졸 / 공기업 1년차 /모은돈 3500 /외동
부모님 그냥 회사원, 아빠가 48세라 정년퇴직 많이남음...
집 그냥 4-5억대고 빚은 없음 . 자산은 모름.. 걍 잘사는것도아니고 못사는것도아님
먹고싶은거다먹고 그냥 평범함
애인 지방대 졸 / 백수2년차(알바는해옴..)/ 빚만 2천(학자금) /형2명,누나1명
부모님 차상위계층이었고 지금은 아닌데 못살음 들어보면 에바다싶음
집 2억대에 사셨는데 그거마저 빚 절반넘고 하나도 안갚은걸로알음
프리랜서하는데.. 잘될지모르겟음.. 잘되면 월 300-400은 번다는데..아직 초기단계임
엄마가 엄청난 기독교임 (심함) 나는 무교..
암튼.. 우리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실까..?
결혼생각 둘다 있고 2-3년뒤에 결혼 하고싶거덩..
사귄지는 지금 5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