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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13l
탕에 몸 담그고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정면에서 젊은 남자 무리가 되게 달랑거리면서 걸어오길래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있는 곳은 아니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까이 오니까 한국말 하고 있길래 갑자기 부끄러워져서 바로 나감... 일본인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별생각없었는데 좀 이상하더라 ㅋㅋㅋ


 
익인1
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악 너무 부끄럽다
3일 전
익인2
헉..너 배짱이 대단해
3일 전
익인3
흐악
3일 전
익인4
헐 수영복도 아니그 걍 다뱟는 혼탕이 잇어??일본은 그런문화가 흔한가? 난 구분된곳만 가봤는데..
3일 전
글쓴이
일본에서도 그런 문화가 없어지고 있대서 한 번 체험은 해보자 싶어서 가봤어 ㅋㅋㅋㅋㅋ 완전 알몸으로 같은 탕 씀! 남탕은 없고 여탕이랑 혼탕만 구분되어 있더라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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