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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아무리 엄마가 잘해줘도 나몰라라하는데 난 엄마가 잘해주지도 않는데 엄마가 자꾸 신경 쓰이고 엄마한테 잘보이고싶어서 하나라도 더 돕는데 그게 너무 짜증나


 
익인1
그냥 엄마 좋아하는 마음을 인정해
그게 더 편하겠다

10일 전
글쓴이
그니까 실은 좋아하는데 엄마는 동생만 예뻐하고 나는 챙겨주지도 않고 나한테만 툭하면 화내니까 엄마를 싫어하고 싶어
10일 전
익인1
ㅠㅠ 쓰니 사랑스럽다
10일 전
글쓴이
엄마도 날 그렇게 생각해주면 죻을텐데 너무 짜증나 난 엄마 장바구니 무거운짐 나도 무거운데 다 들고오는데 동생은 한번을 안 도와줘도 항상 동생만 좋아하고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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