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친구들이랑 나랑 합쳐서 세명 다 모코코딱지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방 인원이 자꾸 안차가지고 한참 기다리고있었어 근데 1700에 원정대레벨 300넘는분이 들어왔길래 왜온거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선생님이더라고 감사하게도 하나하나 2시간30분동안 다 가르쳐주셨어
그래서 쉽게 깰수있었는데 우리 세명한테 다 친추 거시더니 우리보고 카양겔이랑 일리아칸도 같이 가자고 하셨어 일리아칸하고 카양겔은 수요일 목요일에 갔다와서 아쉽게 같이 못갔는데 강화 열심히 하고 카멘이랑 에키드나도 같이 가재ㅠㅠ
사실 어제 일리아칸 트라이방에서 우리파티가 실수많이 하고 자주 죽어서 다른파티 서폿이 결국 화내면서 안되겠다고 중단누르셨거든 그래서 8인 레이드가 무서워서 접을까말까 했어 그런 주눅든 상태로 너무 고마우신분 만나서 계속 해보려고ㅠㅠㅠ 그래도 어떻게든 깨니까 보람차고 재밌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