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이제 3주 다녔는데 원래 숨차고 힘든거 맞지않아? ㅠㅠ

25 갔다가 25 돌아오잖아 판 잡고 갔다 왔는데 너무 힘들어서 숨 엄청 몰어 쉬니까 강사쌤이 나보고 힘드녜 그래서 당연히 힘들죠? 하니까 나처럼 힘들어하는 수강생이 없다는겨 ㅋㅋㅋㅋ 원래 좀 체력저질이긴한데 한바퀴에 심박수 140 이면 많이 높은거니? ㅠㅠ  아 내가 다니는 시간대는 오후반이고 오후반 중에서도 사람없는 시간대야 ㅋㅋㅋ 오늘은 나포함 두명 있었음

[익인1]

3주면 판 잡고 하는거 아냐? 요령 없고 몸에 힘 엄청 주고 차서 힘들어하는 것 같음...25미터 숨 한번도 안쉬고 가는 정도 아니면 막 엄청 헉헉 거리는 분들 거의 못보긴 한 듯...?

[글쓴이]

아 진짜? 내가 엄청 힘들어 하는거 맞나보당.. ㅠㅠㅠ 난 너무너무 숨차던데....

[익인1]

하다보면 늘거야ㅋㅋㅋㅋ 계속 하다보면 몸에 힘 빼고 심박수 얼마 안들이고 하는 방법 알게 된다ㅋㅋㅋㅋ

[익인2]

한바퀴에 140까지 가면 높은 것 같긴해ㅋㅋㅋㅋㅋ 힘 빼고 요령 생기면 덜 힘들거야!

[익인3]

난 요령있어도 심박수 160치고 힘들어함
힘 좀 빼면서 수영하려고 해봐봐
수모 실리콘이면 매쉬? 스판으로 바꿔보는거도 추천 열 안빠지면 더 힘들어

[익인4]

그냥 하는말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