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때 선생님들 학생 구한다고 도로 배안에 들어갔다가 돌아가신 분들 많잖아
친구가 갑자기 오늘 교사라면 학생들 대신해서 죽을 각오가 돼있어야 하지 않겠냐고(둘 다 사대생) 물어보는데 좀 당황스러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