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국시 어려운건 아님

난이도 그리 높지 않은건 나도 ㅇㅈ함

난 자대없는 하위 4년제 간호학과 나왔고 고등학교 다닐 때 공부 안 하던 애들도 동기 중에 많았는데, 적어도 내 동기 중에는 국시 떨어진 사람 한 명도 없음

그거랑 별개로 4년을 쏟은 결실을 맺는 시험이고 취업이 달린 시험이라 아무리 공부하고 또 공부해도 초조하고 불안하고 긴장되는건 사실인데 괜히 간호도 아닌 사람들이 심술 부릴 필요는 없는듯...

[익인1]

뭐 떨어지면 본인만 손해지 거기에 남이 왈가왈부 할 거 같지야... 국시 중 최하위 난이도는 맞음

[글쓴이]

나도 국시 어렵다고는 진짜 생각 전혀 안함 ㅋㅋㅋㅋㅋㅋ 내 동기들 중에 심각한 애들 많았는데 걔네도 다 붙음

[익인3]

ㄹㅇ최하위 다니면서 그거 공부하는건데 그걸 떨어지는거면 아예 손놨다고밖에는...진짜 공부못하고 멍ㅊ했던 애들도 학교다니고 시험 붙음 모르는 애들한테는 너무 힘드니 어렵니 고시마냥 얘기했었지만ㅋㅋㅋ

[익인2]

어렵다고 하는건 최근 10중에 올해가 젤 어렵다는 의미임 ㅋㅋㅋ 올해 역대급 불이았음

[익인4]

간호는 아니고 보건계열인데 하위권학교일수록 국시에 나오는거 위주로 수업하긴하더라 상위권학교는 좀더 디테일한 수준으로 나중에 대학원 갈거 감안해서 수업하고 수업의 방향성이 완전 다르다더라

[익인5]

애초에 너무 어려운 것됴 에바임 실습 1000시간 햇는데 떨어지몀

[익인6]

나도 24까진 그렇게 생각했는데 25는 진짜 어려웠어.... ㅋㅋㅋㅋ 물론 좀 열심히 했으면 이번에도 붙긴 했을듯

[익인7]

ㅇㅈ.. 안 좋은 대학 + 거기서도 공부 제대로 안 한 나지만.. 국시 한 달 공부하고 안정권으로 합격했음 ㅋㅋ ㅠㅠ 체감상 어렵게 느껴지지만 생각해보면 그닥 어려운 편은 아님,,

[익인8]

국시불이라는건 매년그래... 나 졸업한지 4년정도됐는데 체감상 불이었어도 떨어진사람은 없더라

[익인9]

이번에 합격률 좀 떨어지긴 할거 같은데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