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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6l
원래 옷 욕심 없었는데 이쁜 옷들만 보면 입고싶더라
더 빼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ㅋㅋ
거의 100키로(99.8부터는 안잼..ㅎ)에서 61-62까지 뺏는데 요즘 좀 행복? 재밌는거같아 ㅎㅎ
처음뺏을때는 4-5개월걸린거같은데 70까지 올랏다가 60초로 유지된지는 2달 됐어 
총 6-7개월?걸린듯... 아직 더 빼야되지만 옷 관심없던사람이 옷많이 사니깐 엄마아빠도 기분 좋은가봐 용돈을 자꾸 주네 ㅋㅋㅋㅋ
그리고 고등학교 친구들이 자기 친구들이 소개해달라고 했다고 하니껀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대단하다 키 몇이야?
4개월 전
글쓴이
나 160-161이야! 작아..ㅜ
4개월 전
익인1
그래도 대단한걸.. 절제하기 힘들었을텐데!!
4개월 전
글쓴이
나 진짜 어렸을때부터 먹고싶은거 못먹으면 미치는사람이었는데 7시 이후로 안먹는거 넘 힘들었어..
정 배고프면 천일염으로만 간한 알리오올리오나 샐러드파스타해먹긴했어! 사먹는건 어쨋간 칼로리가 높아서..근데 지금은 위가 많이 줄어서 밥 한공기도 다 못먹긴해..신기하더라
사람이 변하긴하더라?
그 저당 아이스크림이나 과자같은건 아예안먹고 (이거 먹다보면 자꾸 먹게되서 어차피 똑같도라)

4개월 전
익인2
옷가게에 이쁜옷보면 입고싶긴해 ㅋㅋ
근데 몸이 안됨...ㅜㅜ

4개월 전
글쓴이
마자ㅜ 난 진짜 어차피 못입으니깐 뭐~하고 그냥 ㅈ나가는사람이었는데 요즘 자꾸 보게되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 몸으로는 턱도없고 10키로정도 더 빼야될둣 ㅜㅜ
4개월 전
익인2
나도 통통한체질이라 부럽긴하는데
살뺄 의지는 없는듯 ㅋㅋ

4개월 전
글쓴이
나도 그랬는데 24되니깐 빼고싶고싶더라고..? 대학 다 졸업할 때되니깐 ㅋㅋㅋㅋㅋ웃기네 나도..
4개월 전
익인2
젤..이쁠때 이쁘게 꾸미고다니면 좋지 ㅋㅋㅋ!!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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